부제: "일찍 시작할수록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다!"
-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의 저자 CEO박현우
"20대 청년, 연간 20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경영자되다!"
이제 20대를 갓 넘긴 젊은이가 이런 사업체를 일구는 경영자가 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라는 호칭 역시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면서도 젊은 CEO답다라는 생각도 든다...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의 저자 박현우 사장의 글에서 긍정적인 힘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자기계발에 거부감이 많은 일부 독자들과 달리 오히려 자기계발을 맹신할 정도다. 자기계발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저자로부터 자기 삶에 어떻게 자기계발 마인드를 적용할 수 있는가 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묘미도 있다.
저자 박현우는 취업 스펙 쌓기에 몰두하기 보다 도전하는 삶을 선택하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자신이 20대에 어떤 일에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다만 40대를 넘은 나로서는 나이 마흔에는 무엇인가 도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열정이 넘치는 젊은 저자의 말에 조금은 어색한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시선으로 볼 때 40대는 끔찍한 나이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그런 면에서 저자의 말처럼 좀 더 일찍 깨닫고 일찍 도전해보는 것은 분명히 의미 있는 일이리라 싶다. 그의 글에서 20대의 풋풋한 열정의 에너지가 넘침을 느낄 수 있다. 삶의 열정을 느끼고 싶은 20대라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취업스펙 쌓기보다 도전하는 삶을 꿈꾸는 젊은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다만 40대 이후 분들에게는 이 책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겠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적인 것들이 더 그리워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록 이전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아직도 도전할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을 그리려는 마음 탓이지 않을까.
참, 프레젠테이션 경쟁 입찰 방식에서 승률이 거의 전승에 가깝다고 하니 저자의 프레젠테이션을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같은 독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도 담겨 있다. 젊은 CEO 박현우가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창의적 CEO로 손꼽히는 스티브 잡스처럼 성장해나가길 소망해본다.
인상 깊은 문구:
우리의 인생은 ‘성공의 연속’이라기보다는 ‘시행착오의 연속’이다. 이러한 시행착오도 조금 더 일찍 겪으면 시행착오의 빈도수를 줄여 나갈 수 있다. 일찍 시작하는 것은 완벽하지 못한 우리가 겪어야 할 시행착오를 줄여주어 좀 더 일찍 열매를 거두게 도와 줄 것이다. 시도하지 않은 것도 실패다. 어떤 일을 일찍 시작하지 못하고 망설이며 허비하고 있는 그 시간도 실패의 한 부분이다. 일찍 시작해서 오는 리스크는 시작하지 않음으로서 오는 리스크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명심해라. 시간은 무한하지만, 우리가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결코 길지 않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방법, 그것은 일찍 시작하는 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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