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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Q&A

소극적 성격을 고칠 수 있는 5가지 방법

by 따뜻한카리스마 2017. 12. 1.

 

부제: 타고난 성격을 고치고 싶다면 운명의 여신을 뛰어넘겠다고 각오하라!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고민상담글 보고 저도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상담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20대 중반의 남자이고 학교는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먼저 제 배경을 말씀드리면 중학교 2학년 때 왕따를 심하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니 제 성격이 저도 모르게 많이 변해 있더라고요.

 

3학년에 올라가서는 우연찮게 1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만나 평범하게 보냈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새로운 친구를 전혀 사귀지 못했습니다. 새 친구들과 있으면 왠지 모를 굴욕감이 자꾸 들고 혹시나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저도 모르게 계속 밀어내고 마음을 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반외톨이가 되고나니 그때부턴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무엇이 문제인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자는 생각에 성격 고칠 때까지 아예 혼자 지내기로 마음먹었다가 결국 3년 내내 외톨이로만 지내다가 졸업했습니다.

 

성격문제로 제대로 공부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워서 대학은 재수를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도 성격문제에 대한 고민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허송세월로 보냈고 저 혼자서는 못 고치겠다 싶어서 정신과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군 복무를 공익판정을 받고 공익근무하면서 수능 공부를 하고 싶어 서울로 올라가 근무를 했지만 거기서도 마음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24살 때 소집해제를 하고나서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공부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자격지심과 대인기피증까지 겹쳐져서 도저히 대학생활에 적응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참에 성격문제를 확실히 고쳐야겠다고 마음먹고 일단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학점은행제로 편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봤자 반쪽짜리 대학 같고 취업하기도 힘들 거 같고 해서 몇 달 뒤 그만 두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1년 반 정도를 방황하다가 늦었지만 다시 공대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배경설명인데 엄청 길었네요. 제가 조언을 여쭙고자 하는 이유는 아직도 제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입니다. 남에게 묻기보단 스스로 길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할 나이이지만 아직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 건 아마 제가 성숙하지 못해서 때문일 겁니다.

 

제가 편입을 마음먹은 건 여러 고민 끝에서 내린 결정이지만 우선은 더 이상 시간을 끌면 남은 기회마저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경우 중에 그나마 가장 안전한 길인 것 같아서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신을 가지고 택한 길이 아니기 때문에 과연 이 길로 가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몇 년 뒤 다시 돌아오게 되진 않을지 걱정이 큽니다. 다른 경우를 생각해 본건 의대시험, 자격증시험(노무사, 세무사 등등), 공무원이었고 예전에는 국정원이나 TV광고회사에서 일하는 걸 꿈꿨지만 이건 지금 시작해도 불가능 할 것 같고요.

 

악기를 만드는 일도 잠깐 꿈꿨었지만 지금은 별로 바라진 않고 다른 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꿈을 찾아봐야 할지 일단 대학에 가는 걸 목표로 해야 할지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고민이 많으실 것인데 답변까지 늦어져 송구합니다.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인 앞으로의 진로선택이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만 제가 볼 때는 성격이 더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성격이 지나치게 내향적이고, 소극적이며, 자의식이 강해서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 노출되는 것을 싫어하시고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도 문제를 겪었다는 사실을 본인도 아시겠지만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태로 계속해서 나아간다면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큰 문제가 생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이 문제는 다른 누구도 치유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 밖에 없습니다. 전문 병원조차도 치유하지 못했는데요. 어찌 다른 사람이 치유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스승이나 멘토 역시도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겁니다.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을지언정 본인의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실행하지 않는 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 타고난 기질과 성격과 더불어 성장환경이나 주변 여건과 누적된 수동적 습관 때문에 문제가 더 붉어진 상태로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이제와 성장환경이나 주변여건이 학창시절의 왕따 등의 경험은 사라지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과거의 사건들이니까요.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운명을 향해서 맞서겠다는 자신의 강력한 의지와 행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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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 (Fortuna, Tyche)

로마의 운명의 여신으로 그리스의 튀케와 동일시되었다. 원래 이탈리아의 포르투나는 아마 번영과 번식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생각되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는 풍요의 신을 닮았고 그래서 땅의 풍작이나 여자들의 다산과도 관련되었다. 포르투나는 이탈리아에서 널리 숭배되었는데, 포르투나는 신탁의 여신으로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미래에 관한 사람들의 질문에 답한다. 프라이네스테와 안티움에 있는 포르투나의 신전들은 잘 알려진 신탁소이다. 포르투나는 흔히 풍족함을 주는 존재로서 풍요의 뿔을 가진 모습으로, 운명의 지배자로서 배의 키를 가진 모습으로, 또는 운명의 불확실함을 나타내기 위해 공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또한 '운명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그녀의 가장 잘 알려진 상징이었다.

 

실제로 처음으로 'fortune(운명)'이라는 말이 영어에 등장한 것은 약 1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운명의 수레바퀴'도 마찬가지다. 신들의 계보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서술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그리스의 여신 튀케는 티탄 신족인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서 오케아니데스의 하나라고 하는데, 제우스의 딸이라는 설도 있다. 튀케는 제우스와 티탄 신들과의 권력 투쟁 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은 여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에서 튀케는 운명과 행운을 담당하는 여신으로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어떤 일의 성사에 대한 자신이 없을 때 튀케의 이름이 곧잘 불려졌고, 튀케는 기분 좋을 때면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출처 : 미술관 옆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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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내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명을 뒤집어 엎어버리고 말겠다는 결단을 내려야만 합니다. 심지어 운명의 여신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굉장히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 요소와 해별방법들이 얽혀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떠오르는 대로 기록해보도록 하겠으니 참조하시고 자신 방법을 찾아 자기 삶에 적용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힘든 시절에 운명의 신이 나의 앞길을 막더라도 뛰어 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생을 살아왔던 적이 있습니다.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니체가 그랬던가요. 신은 역경을 주어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킨다.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바꿀 수 있는 5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첫째, 문제를 인식합니다.

둘째, 문제 개선 행동을 실천합니다.

셋째, 인사를 잘합니다.

넷째, 당분간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공부보다 일부터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 정철상(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첫째, 문제를 인식합니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문제를 냉혹할 정도로 객관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고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그것 자체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수동적 상태가 심각해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문제의 심각성을 오히려 더 깊이 있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뛰어넘어야 하니까요. 그것은 운명을 극복하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좋은 쪽으로 바라본다면 타고난 취약점을 극복하면 운명을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다는 면에서 좋은 거죠.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들을 위한 글들은 아래 주소에 기재해뒀으니 하나씩 하나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내향적 성격과 관련한 글:

내향적이라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http://www.careernote.co.kr/1155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인생의 낙오자가 될 것 같아요. http://www.careernote.co.kr/1156

내성적이라는 이유로 직장생활이 힘드네요 http://www.careernote.co.kr/1141

목소리 큰 외향형 상사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 http://www.careernote.co.kr/1064

세상의 사람을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 http://www.careernote.co.kr/1063

한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겠다고 고민하는 직장인 http://careernote.co.kr/1321  

사람들 앞에서 서서 말을 못하겠어요 http://careernote.co.kr/1334

사람을 만나고 나면 기진맥진 할 것 같아요. http://careernote.co.kr/1357

내향적 성격 때문에 꿈까지 접으려는 여고생 http://www.careernote.co.kr/2009

내향적 성격 때문에 공무원이 되려는 사람들의 오해 http://www.careernote.co.kr/2008

사람 만나는 거 자체가 불편하고 어색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www.careernote.co.kr/2172

내향적인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문제해결방법: http://www.careernote.co.kr/2189

자신의 본성을 버리면 장점도 사라질 수 있다 http://www.careernote.co.kr/2124

성격을 고치고 싶다면 운명의 신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둘째, 문제 개선 행동을 실천합니다. 지금 현재 문제는 어느 정도 인식하고 계시지만 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이나 실천행동을 거의 하지도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부 시도하고 있다고 해도 지속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을 다녀볼 정도의 노력을 한 것은 좋았는데요. 그러나 본인 스스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했어야 하나 그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법 이외 요구했던 치유법과 책이나 강연에서 본 내용들을 한 번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하나하나 기록해보시고 자기 삶에 철저하게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귀로만 듣고 , 별 것 없네.하면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변화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하고 자기 삶에 적용해야만 합니다. 다음은 제 나름대로 몇 가지 기록해보는 내용들이니 참조해 읽어보세요.

 

셋째, 인사를 잘합니다. 이웃이나 가족이나 친지나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 밝은 미소를 짓고 누구보다 큰 소리로 인사부터 합니다. 당장 부모님한테 인사부터 잘하세요. 처음에는 잘 안 되실 겁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성격치료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 이 간단한 행동만 제대로 할 수 있어도 대인관계 문제의 절반 이상은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자신의 운명을 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하고 치열하게 인사해보세요.

 

일단 집안에서 혼자 거울보고 밝게 웃으면서 인사 건네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모님께 문안 인사부터 올리시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는 모든 이웃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먼저 건네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당연히 친구들에게도 더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학교에서든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든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눠보세요. 그렇게 자신 있게 인사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려 깊은 행동을 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할 겁니다.

 

넷째, 당분간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한국인들이 유독 심한 편인데요. 내향적 성격이 많은데다 고맥락 사회라는 특성을 가지기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입은 옷, 자신의 헤어스타일, 얼굴의 잡티, 지저분한 손톱, 자신이 한 말 등 아주 소소한 것들 하나하나를 다 신경 쓰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상대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실은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로지 자기 생각에만 빠져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런 비교자의식이 다른 사람들의 평균치보다 훨씬 상회해서 지나치게 강하게 상대를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신 생각에 푹 빠져 있으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예민한 자의식을 내려놓고 조금은 무던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가리기 위한 모자 같은 것을 써서는 안 됩니다. 옷의 색상도 무던한 색상보다는 조금 더 밝고 원색적이고 화려한 옷을 입어보시길 권합니다. 오히려 더 많은 시선을 받아내는 훈련입니다.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시선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조금 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조금 당당한 동작으로 걸어 다녀보세요.

 

다섯째, 공부보다 일부터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볼 때 공부 머리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 그랬다면 어떻게 해서든 그전에 대학은 들어가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공무원 시험이나 의대시험이나 세무사 등의 자격시험에 도전하겠다는 것은 무리로 보입니다. 송구한 말씀이지만 청춘의 소중한 시간만 낭비하고 아무 것도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모든 고통은 내가 가진 것 이상을 원할 때 비롯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오로지 삶의 현장에서 부닥쳐 나가며 배워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해야 하겠느냐고요? 그것은 알 수 없지요. 지금 현재 상태를 아주 냉정하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좋은 직장이나 좋은 직업을 잡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정말 냉혹할 정도로 자신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직시해야만 합니다.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중소기업의 허드렛일 같은 일도 좋고, 아르바이트 같은 일자리라도 시작해야만 합니다.

 

다만 잡일을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것만 하기보다는 스스로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그런 기술이나 기능을 배우고 싶은 경우에는 1,2년 정도 실무 공부는 할 수도 있겠습니다. 2년제 대학도 좋지만 저는 2년제나 4년제 대학보다는 기능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폴리텍 대학이나 직업전문학교 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단 이곳에 찾아가 취업, 진로상담부터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지금 문제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말이 소용없을 겁니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 말고 혼자 있는 세상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과감히 나와 행동한다면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해나가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dream^^*

 

* 상담요청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상담답변은 무료로 답변을 보내드리오나 신상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공개됩니다. 제3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유료상담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유료상담은 이틀 이내 답변이 갑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칙(www.careernote.co.kr/notice/1131) 을 먼저 읽어 보시고 career@careernote.co.kr 로 고민내용을 최대한 상세히 기록해서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진로 고민을 사례 중심으로 담은 도서 <따뜻한 독설>도 도움되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글쓴이 정철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든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 코치로,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KBS, SBS, MBC, YTN, 한국직업방송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연간 200여 회 강연활동과 매월 100여명을 상담하고, 인터넷상으로는 1천만 명이 방문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수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독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등의 다수 저서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꿈과 희망찬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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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2017년 송년회(서울) http://cafe.daum.net/jobteach/SjKX/36

12202017년 송년회(부산) http://cafe.daum.net/jobteach/SjK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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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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