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37 AI시대, 사라지는 직업 VS 살아남는 전략 (특강영상 무료공개) 《직업종말의 시대, 직무종말에 대처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했던 특강 영상 1부를 공개합니다. AI가 일과 삶 속에 깊이 파고들며 직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정규직의 개념이 흐려지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커리어 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인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앞으로는 AI와 협업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될 건데요. AI를 지휘하는 사람과 AI에게 지시받는 사람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수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직무 종말의 징후와 변화 속에서 개인이 생존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으니 시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l1jhqPZ4xtc ✔ 핵심.. 2025. 8. 13. 《직무종말의 시대》, AI로 살아남는 법 — 생성형 AI 200% 활용 전략 30분 만에 배우는 생성형 AI 도구와 프롬프트 비법AI가 직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시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직업적 생존을 가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직무종말의 시대》의 저자 최준형 대표가 직접 전하는 실전 생성형 AI 활용법을 2부에서 만나보세요. 30분 만에 생성형AI도구 프롬프트 비법까지 전합니다.생성형 AI는 챗GPT만이 아닙니다. AskUp, 클로드, 코파일럿, GPTable, 감마AI, 릴리스AI 등 다양한 AI 도구의 특성과 활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특히, 프롬프트를 잘 쓰는 법과 질문 설계의 중요성이 이번 강연의 핵심 포인트랍니다. 📺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VsWUjfOkH0 ✔ 핵심 내용 요약채팅형 AI 서비.. 2025. 8. 13.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새로이 열린다!”, 시각장애인 제자의 강사도전기 시력을 잃은 제자, 세상을 밝히는 강사가 되려 합니다며칠 전, 제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여전히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목소리 너머엔 마음 아픈 현실이 묻어 있었습니다. “교수님… 저, 이제 시력을 모두 다 잃었어요.”예전에도 시력이 좋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이제는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갈 길을 생각하다보니 계속해서 교수님 생각이 났어요.” 스무살이었던 그녀는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해서 세 아이의 엄마이고, 꽤 괜찮은 방송국에서 일하다 휴직 중이라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가 처음 만난 시점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제가 나사렛대학교에 겸임교수로 부임한 첫 해에.. 2025. 8. 8.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왜 이렇게 안 좋은 평이 많은 건가요? 한 영화에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혹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을 관람하신 분 계실까요?!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를 저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롭게 봤고, 주변에 추천드리고 싶을 만큼 잘 만든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해 본 영화평은 상당히 냉담하더군요. 1점, 2점의 악평이 무더기로 달려 있어서, 오히려 7점대 평균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원작 웹툰이나 소설을 애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실망도 컸던 걸까요? 마치 "원작의 깊이를 영화가 감히 따라올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듯한 인상도 받았습니다.그래서 여쭙습니다.혹시 가족이나 지인 중에서 영화를 보신 분이나 원작을 보셨던 분이 계시다면, 영화에 대해.. 2025. 8. 7. 2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21년의 퇴근길, 당신 참 고생 많았어요!아내가 오늘자로 21년간 근무했던 회사를 떠났습니다.생각지도 못했던 사정으로, 갑작스럽고 빠르게 결정되어 버린 퇴사.이번 주는 아내에게 폭풍우 같은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감정의 파도가 가슴 깊숙이 출렁였고,밤잠을 설칠 만큼 마음이 요동쳤던 나날들이었습니다.단지 다른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는모든 이야기를 설명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차마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사연들이 그 뒤에 숨어 있습니다.그래도 누군가를 원망하기보다는,그저 묵묵히 이 시간을 잘 지나가려 합니다.좋든 싫든,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회사를 떠나는 건누구에게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저는 이직을 여러 번 해본 사람으로서,그 마음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불과 2년을 다닌.. 2025. 8. 1. 느슨해진 마음이 부른 교통사고, 그리고 인생의 복기 가벼운 추돌사고에도 천만원 넘는 수리비, 조심 또 조심 안전운전교만이라는 이름의 느슨함며칠 전, 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겉보기에 큰 사고는 아니었기에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차량 수리비가 무려 천만 원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헛웃음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저는 실수나 실패를 하면 반드시 복기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반성은 곧 성찰이고, 성찰은 다시 살아갈 힘이 되니까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 잘못을 되짚어보며 작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어쩌면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실수와 실패를 막는 작은 힌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누가 자신의 삶에 실패와 고난과 역경이 가득하길 원하겠습니까.누구나 업무적으로든,.. 2025. 7. 15. 특강안내)퇴직이후 인생을 재설계하는 법 퇴직은 끝이 아니다 — 지속가능한 인생 2막 설계법20년 경력 전직지원 전문가가 제안하는 중장년 커리어 해법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퇴직’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마주칩니다. 한 퇴직 공무원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정년퇴직 후, 이제 등산이나 하며 여생을 즐기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80이 넘었는데도 건강은 좋은데, 삶이 무료하고 정작 할 일도 없더군요.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일찍 준비할 걸 그랬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사람만의 후회가 아닐 겁니다. 생애 이모작 삼모작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수많은 중장년들 역시 은퇴 후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해 방황하곤 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2025. 7. 9. 인간 양면성을 참혹하게 드러낸 잔혹동화 《오징어게임 해석》(노스포) 《오징어게임》시즌3 완결리뷰, 어둠속에서 찾은 한 줄기 희망제가 쓴 글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방송공사 BBC에서도 인용 보도 되었는데요. 세계적 언론사에서 영문기사로도 실린 만큼 초고를 살짝 손 봐서 재공개함을 밝힙니다. 스포가 없기에 《오징어게임》을 보신 분이든 보지 않으신 분이든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믿기에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일독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강의와 상담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인지라 다소 쓸데없는 분야의 주제라 리뷰를 패스할까도 싶었는데요. 이번 드라마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을 관통하는 서사와 의미가 있었다고 믿기에 제가 찾은 한 줄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봅니다. 가까운 분들과도 내용 공유해보세요!오늘도 불꽃 퐈이야~---------------- 《오징어게임》.. 2025. 7. 2. 오징어게임3, 선(善)과 악(惡)의 극명한 대결을 보여준 잔혹동화 인간 양면성을 잔혹하게 보여준 잔혹 드라마, 끝내 완결되다《오징어게임》 시즌3가 마침내 종결되었다. 4년에 걸친 시리즈의 대단원. 일부 시청자들은 다소 비논리적인 전개나 과장된 설정에 실망감을 표했지만, 나는 오히려 이 결말을 ‘아름다운 종결’이라 부르고 싶다. 이 드라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추구해온 세계는 결코 상식적인 구조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감추고 싶어 했던 현실의 비상식, 탐욕, 폭력성, 그리고 인간성의 양면성을 정면으로 보여주고자 한 ‘잔혹한 거울’이었기 때문이다.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계사실 시즌1부터 《오징어게임》은 상식을 배반하는 서사였다. 게임은 단순한 규칙 아래 놓였지만, 그 안의 인간 군상은 결코 단순하지 않았다. 참가자 456명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 2025. 6. 29. 인생은 소풍, '꽃밭에서' 노래가사가 절로 나오는 우리집 정원풍경 지금 우리집은 꽃밭 한복판입니다🌸꽃밭에서> 노래가사가 절로 흥얼거리며 나옵니다. 공주님은 1학기 종강 기념으로 친구 셋과 함께 우리집에 놀러와 숙박까지 하고 있고요,마나님은 정성껏 수확한 오디로 잼을 만드시겠다며 친구 세 분과 함께 부엌을 접수하셨습니다.방은 웃음으로 가득, 주방은 향기로 가득,거실은 수다로 가득, 정원은 햇살이 가득… 이쯤 되면 우리집은 '꽃집'이라 해도 되겠죠? 생각해보니 제 고등학교 교표가 '(똥)벌'이었는데요.이렇게 꽃밭을 맴돌 운명이었나 봅니다🍯🐝모든 날들이 다 좋지만이런 날은 특히 더 좋습니다.사람이 북적이고, 웃음이 오가고,한여름 햇살보다 더 따뜻한 온기가 집안을 가득 채우는 날. 혹시 다음엔, 당신이 이 꽃밭의 손님이 되어줄 순 없을까요^^언제든 대환영합니다🌼천상병 .. 2025. 6. 28. 재취업 컨설턴트 활동의 길 열린다! (온라인 설명회 안내) 재취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 안내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라이프플래닝연구소(www.lapllab, 대표 정진아)와 함께 간호재 소장님이 유료 재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재취업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해서 내용 공유합니다. 저는 간호재 소장님을 2004년경에 만나뵈었는데요. 당시 제이엠 커리어에 있다가 독립후 전직지원전문가로 활동을 쭉 해오신 분입니다. 대개 공공기관 사업을 수행해오다 지난 2019년부터 중장년 구직자를 상대로 회당 20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고 유료 재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해 오고 있다고 하며 사업가능성을 타진해오셔서요. 보내주신 아래 내용 읽어봐주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6월 26일 오후 2시나, 7월 1일 오후 7시30분 중에 하루를 선택.. 2025. 6. 26. 6월 25일, 하루 단식이 가지는 의미 전쟁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도하며작은 실천이 말해주는 더 큰 다짐 오늘은 6월 25일입니다. 625전쟁 발발75주년입니다.모두가 무방비 상태로 잠들어 있던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군의 남침으로 민족의 가슴을 찢는 전쟁이 시작된 날입니다. 그렇게 동족상잔의 비극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이 비극을 교과서로만 접해왔기에 실감하지 못할 겁니다. 사실 제 세대 역시도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 고통과 절망을 오롯이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고통의 역사일수록 더 깊이 되새겨야 한다는 것이겠죠. 오늘 아침, 수업 가는 딸아이와 함께 차량 안에서 6·25 전쟁과.. 2025. 6. 25. 이전 1 2 3 4 5 6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