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전문가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
부제: 입사지원서 작성이라고 간단히 보지 말자! 저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라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취업전문가, 진로전문가, 인재개발전문가, 커리어코치, 상담전문가, 자기계발 전문가, 자기관리 전문가, 전문강사, 전문작가, 교수, 강연가’등의 많은 호칭으로 불린답니다. 그런데 제가 20여 년 전에 채용업무를 처음 맡았을 때 저보다 훨씬 더 오래 경험하면서 전문가 소리를 들으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전문가라고 불리던 사람들 중에 80% 이상의 사람들이 도태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불과 20%에 불과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저도 뭐가 뭔지 잘 몰랐습니다. 당시에 저는 좋은 직장을 다니지 못하고 이곳저곳의 작은 회사에 보잘 것 없는 직무를 전전긍긍하며 안착하지 못..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