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자기계발" 소리만 들어도 거부감 든다!?

책,서평,독서법 2010. 2. 11. 07:17 Posted by 따뜻한카리스마

부제: "자기계발에 미쳐라"는 말 들으면 오히려 반발심 든다!?

요즘 한쪽에서는 자기계발 열풍이 불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기계발 냉풍이 불기도 한다.

그러니 무작정 "자기계발에 미쳐라"는 말을 들으면 반감이 일기도 쉬운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씨는 다소 공격적인 제목으로 선정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해서는 출판사가 제목을 선정한 것일게다)

여하튼 20대에게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의 개정판을 제목을 조금은 자극적으로 변경했다.

도서 <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는 성공적인 30대를 맞이하기 위해 20대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냥 되는대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미칠 정도로 맹렬하게 살아가야만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저자 이지성씨의 출판적 성공에 대한 다소의 시기심이 있다. 솔직히 말해 글의 내용이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만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히트쳤다는 것은 그만큼 독자들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시대적인 흐름을 잘 따라가는 직관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구입했다. 보통 때라면 구입하지 않았을 책이었다. 20대의 심리, 20대의 삶과  고민 등의 주제를 가지고 집필 중이라 참고도서로 읽어본 것이다. 막상 구입하고보니 이지성씨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저자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내용은 다소 실망스럽다. 본인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 전혀 다른 글을 쓴다고 서문에서 말하는데 그리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제발 저자들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자기계발서를 쓴다는 말 좀 안 하셨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차라리 조금 더 특별한 자기계발서를 쓴다라고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요즘 독자들 사이에서 자기계발 혐오증이 나도는 것 같아 다소 걱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는 불투명한 시기를 살아가는 20대들이 무엇을 어떻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여러 분야의 잘 다루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20대의 자기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30일 플랜을 잡고 크게 3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생각을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사고방식에 미치라고 말한다. 두 번째는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미친 노력에 미치라고 말한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인간관계에 미치라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사고방식에 미쳐라
- 생각을 변화시키는 10일 플랜
제1일: ‘관점 변화시키기’에 미쳐라
제2일: ‘크게 생각하기’에 미쳐라
제3일: 꿈에 미쳐라
제4일 : 좋은 점에 미쳐라
제5일 : 긍정적인 말에 미쳐라
제6일 : ‘실패란 없다’는 사고방식에 미쳐라
제7일 : ‘지금부터!’ 사고방식에 미쳐라
제8일 : ‘주는 삶’에 미쳐라
제9일 :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법을 배워라
제10일 : 기쁨을 재정의하라

미친 노력에 미쳐라
-행동을 변화시키는 10일 플랜
제1일 : 미친 노력에 미쳐라
제2일 : 모두가 싫어하는 생활에 미쳐라
제3일 : 새벽형 인간에 미쳐라
제4일 : ‘18시간 몰입의 법칙’에 미쳐라
제5일 : 3(4)시간 수면법‘ 실천에 미쳐라
제6일 : ‘기쁘게 일하기’에 미쳐라
제7일 : 독서에 미쳐라
제8일 : 운동에 미쳐라
제9일 : 경제 공부에 미쳐라
제10일 : 베푸는 삶에 미쳐라

긍정적인 인간관계에 미쳐라
- 관계를 변화시키는 10일 플랜
제1일 : 자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켜라
제2일 : 셀프리더로 변화하라
제3일 : 부모와의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켜라
제4일 : 진정한 친구가 되어라
제5일 : 가슴을 뒤흔드는 이성에게 도전하라
제6일 : 이성 친구와 새로운 인간관계를 가져라
제7일 : 인간관계가 깨진 이성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제8일 : 정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하라
제9일 : 후배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제10일 : 인간관계의 진정한 성공자가 되어라

도서 내용 중 저자 자신에 대한 생각과 사상에 있어서 일체의 부정성을 언급하지 않고 긍정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다소 거슬리기는 한다. 하지만 그것이 또 한편으로 작가 이지성의 의도이기도 하고 그의 힘이기도 하리라.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강력히 자기희생과 훈련을 강조하는 글에 이끌리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작가 이지성은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위해 가장 높은 빌딩이나 그 다음 빌딩의 주인들과 만나 그들의 성공담을 최소한 10명 정도 만나 이야기 들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작 작가 자신이 그러한 경험이 있었는지 의문스러웠다.


만일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했는지 그 때 당시에 어떠한 난관이 있었고, 어떠한 느낌을 느꼈는지 등의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뒤따라야 하지 않을까. 만일 자신이 시도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인데 별 실효성이 없어 보이는 주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빌딩 소유주를 만나보라는 말에는 그럴 듯하지만 허구와 비효율성이 숨겨져 있다. 그들을 만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들을 만나기 위한 온갖 수모를 겪어야겠지만 정작 그렇게 만나도 별 배움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만남에서든 배움이 있겠지만. "가장 높은 빌딩 주인이라면 배울 것이 있다"는 사고는 너무 단순한 사고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차라리 위대한 인물의 강연이나 그들의 책을 통해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러한 사례를 알려주고, 어떻게 자신이 그들을 벤치마킹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또한 저자 자신의 실제경험이기도 하고 더 전문성이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지성보다 훨씬 못한 작가다. 사실 작가라고 부르기에도 낯간지럽다. 그래서 이렇게 남 꼬투리만 잡고 늘어지는 못난 인간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간 삶의 양면성과 숨겨진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필체의 힘을 잃지 않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내 삶의 과제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생각하고 더 열심히 비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나 역시도 올바르게 세우고자 노력한다.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때로 “~한 척” 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을까하는 하는 두려움도 든다. 나 역시 독자와 출판사와 비평가들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하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 자기계발에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내 경험이나 주위 사람들로 봐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의욕이 있으면 있을수록 유리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 면에서 20대의 이른 나이부터 자기계발에 몰입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수도 있으리라.

다른 책에 비해 이 책의 판매량이 많지 않은 것도 자기계발에 대한 반발감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조금은 안타까웠다. 자기계발 관련한 책이나 강의에서 몇 번의 실망을 했다고 하더라도 꾸준하게 자신을 계발해나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계발에 노력하지 않아도 좋으니, 부디 이유없는 혐오증만은 버려주시길 부탁드린다...

여러분은 자기계발에 대해서 어떤 개인적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다^^ㅎ

*추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볼까하고 트위트 개설 했습니다^^
@careernote 입니당^^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 링크나우도 유용하겠더군요. 관심 있으신 분은 클릭+^^


독서/독서법 관련글 :
내 인생을 바꾼 단 한 줄의 문구
15년만에 들어간 만화방에서 벌어진 해프닝
군대에서 두드려 맞으면서도 익힌 독서습관으로 내 인생이 바뀌다.
독서법만 개선해도 2배 효과 있다! 
초등학교서 익힌 독서습관 버려라
독서데이트 즐겨보세요
집착버리면 독서능력 늘어난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
내 인생을 바꾼 3권의 책
인물의 삶을 통해 인생을 배워야 하는 3가지 이유!
우리 아이 독서습관 길들이는 6가지 전략
한 달에 스무 권 읽는 독서에 숨겨진 비밀?
좋은 책 한권은 백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독서하려고 잠을 한 시간 일찍 일어나보니

최근 읽은 책&독서목록;
07년 읽은 200여권의 도서를 정리하며

08년 읽은 도서 목록과 추천도서
09년 읽은 도서 목록과 추천도서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손바닥모양)'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로그인 없이도 됩니다!
그냥 왔다, 그냥 나가기 아쉬울 정도로 좋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답니당. 다른 글도 봐주세용^^ㅎ
읽기만 해도 배움이 있고, 따뜻함이 있는 이야기는 쭈~~~욱 계속됩니다!!!
RSS를 통해 구독해 읽으실 수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즐겨찾기'로 등록해놓으셔도 좋~답니다^^
어떠한 고민이나 상담 문의도 환영합니다! 물론, 칼럼이나 강의 의뢰도 대환영입니다*^^*
따뜻한 카리스마의 '프로필'을 클릭하시면 프로필과 연락처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카리스마가 쓴 주요저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정철상 저
가슴 뛰는 비전
정철상 저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저
예스24 | 애드온2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RSS로 구독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표고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많은 분야의 자기 개발을 위해
    어찌보면 혹사하는듯한 모습을 볼때면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적당히 사람사는 냄새가 진한 그런 사람이
    더 끌리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역시 내공이 큰 사람 앞에서면
    작아지는 내 모습입니다

    2010.02.11 07:25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사실 꼭 그렇게 혹사해야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있죠.

      그래도 말씀처럼 사람사는 향기를 잃어서는 안 되겠죠^^ㅎ

      2010.02.11 08:59 신고
  2.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대가 아니라서..하지만 자기계발이라는 것은
    죽는순간까지 해야되는 것이겠죠^^..

    2010.02.11 07:28
  3. 바람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지라 노력은 하는데
    더욱 더 매진을 해야겠습니다.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2010.02.11 07:41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부족함을 느낀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장의 첫 걸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저는 무지하게 부족하다는^^ㅎ

      2010.02.11 09:00 신고
  4. 머 걍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렵죠 ㅠㅠ
    나중에 4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도 하나 집필해 주시믄 안될까요?
    구럼 열심히 읽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2010.02.11 07:43
  5. 김군과함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계발은 하도 귀에 딱지가 지도록 들은소리라.ㅎㅎ

    2010.02.11 08:04
  6. 달려라꼴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도 자기계발이란 말을 들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이는데...^^;;;

    2010.02.11 08:06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오, 대단하심^^ㅎ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실 정도라니^^
      곧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이 탄생하실 듯^^ㅎㅎㅎ
      매일 매일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신다고 하시더라구용^^ㅋ

      2010.02.11 09:02 신고
  7. 미스터브랜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에 팔로우 할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02.11 08:24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팔로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적응이 안 돼서 어떻게 해야할지, 좋다고 하는 다른 트윗봐도 뭐가 뭔지 아직은 도통 모르겠습니당-_-;;;ㅋ

      2010.02.11 09:03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1 08:50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강렬한 메시지가 없어서 출판사에서 머뭇거리시는 곳들이 있네용-_-;;;

      여하튼 좋은 책으로 출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2010.02.11 09:05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1 09:10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저랑 같은 책을 읽고 같은 마음이셨군용^^ㅎ
      강력한 메시지 전달력이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내용은 너무 빈약했죠-_-;;;
      그런데 제 주변에도 그 책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용-_-;;;

      2010.02.11 18:37 신고
  10. yemund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성씨의 책 중 저는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었고, 신랑은 스물일곱살 이건희처럼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상당히 어조가 강해서 좀.. 거부감이 들고 신경이 쓰였지만, 중반부 이후부터 좀 볼만한 내용이 나왔건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체는 이 저자분의 특성이 아닐까 싶네요.

    자기계발서만 읽는 것은 좀 그렇지만, 좋은 책들을 통해서 자극을 받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너무 자극만 강한 것도 흠이긴 하겠지만.... 가슴 뛰게 만드는 책 만들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저희 글들 트랙백으로 엮고 갑니다. ^^

    2010.02.11 10:33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대개 어조가 아주 한쪽으로 강하시더라구요-_-;;;
      그럼에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저도 그렇게 써야 하는 생각이,,,+.+

      2010.02.11 18:38 신고
  11. Loquacit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출판계에서 살아남은 분야는 자격증과 자기계발 뿐이라고 하죠. 그나마 자기계발서는 슬슬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 추세더군요.

    한국에서 자기계발서가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더 이상 모든 사람에게 파이가 돌아오지 않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현대사회는 그 원인을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남보다 뒤처진 자기 자신에게서 찾도록 만듭니다. 전체 일자리의 절반이 비정규직인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 되어도 그 책임은 나의 토익점수에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자기계발서들은 '토익 한달만에 뽀개기' 혹은 '수능, 마지막 30점을 위한 비법'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지푸라기에 매달렸지요.

    하지만 요즘 주변에서 자기계발서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한마디로 '다 아는데 실제로는 못하는거' 입니다. '하루에 천개씩 3만개의 단어를 외우면 한달만에 토익을 정복할 수 있다'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뭐 엄청난 비밀을 담고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정작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이고 현실성조차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의미없는 잔소리에 지쳐버린 나머지, 부질없는 희망의 끈을 놓고 진실의 문을 열어버린 것이지요. 물론 단순한 체념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2010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질이 아니라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니 탓이 아니다, 지금 그대로 있어도 괜찮다' 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메시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2010.02.11 10:46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지난해부터 심리치유서가 독자 요구에 따라 부각되었죠^^ㅎ

      그런데 앞으로는 살아있는 우리 삶의 이야기들이 더 진솔하게 담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02.11 18:40 신고
  12. 무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이트클럽>에서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기계발이란 자위행위"

    이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1인 입니다.

    발행글 본문 중에,

    "정작 작가 자신이 그러한 경험이 있었는지 의문스러웠다."

    날카로운 30자평 이십니다.

    2010.02.11 10:54
  1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또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보다는 위로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좀 생뚱맞은 이야긴데...ㅎㅎ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캐릭터를 보면서 연애할 처지가 아니니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 계발해서 성공할 생각부터 해라... 뭐 이런 식의 의견을 보면 저는 화가 나더군요.. ㅋㅋ

    2010.02.11 10:56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좀 더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인간적인 면모와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ㅎ

      2010.02.11 18:42 신고
  14. 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 맞는말이네요..20대의 불투명한시기..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
    잘배워갑니다..
    오늘도 좋은이야기 잘보고가요.

    2010.02.11 12:13
  15. 잡학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윗 팔로윙했습니다~ ^^

    2010.02.11 12:51 신고
  16.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자기계발서 죽도록! 싫어합니다.
    깨달음 없이, 감동없는 딱딱한 인간매뉴얼 같달까요.

    2010.02.11 13:33
  17. 국제표준규격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 '자기계발'이란 '다이어트'와 거의 유사한 이미지입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지는 않고 하는방법에 관한 책을 읽으며

    '자위'하는 일 말이죠. 자기계발에 대한 책을 읽으며 느끼는 '자기발전'의 환상만 갖고
    실제의 자기계발은 멀리하는 '자위행위'말이죠.

    시크릿이나 꿈꾸는 다락방이나 기타 유사한 수많은 책들의 공통점은
    세상의 고통을 잊게해주는 '몰핀'이라는 것 같습니다.

    단련은 하지않고 단련에 대한 책만 읽는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2010.02.11 14:49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저 역시도 비평을 가하는 입장에 있지만 또 한편으로 돌을 맞아야 하는 입장이라 더 많이 준비하고,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02.11 18:46 신고
    • 찹찹쵸  수정/삭제

      '단련은 하지않고 단련에 대한 책만 읽는다' 평소 자기계발서 류를 많이 읽는 저에게는 좀 많이 찔리는 말이네요 ^^;

      2010.10.24 14:15
  18. 참좋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
    솔직히 말해 저 위에 인용된 저자분의 이야기들에는 참,,,,뭐라 말할 수 없는 깝깝함이 느껴지네요.
    오히려 정작 자신은 그러한 경험이 있는지라는 말에 더 공감이 가는 사람이네요;;;

    게다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기계발에 미치고 싶지 않은 1人이기도 하구요.
    학습이나 학문에 대한 욕구가 꼭 자기계발식의 방식으로 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뭔가 저 방식은 학문추구를 상당히 정량적으로 그리고 메뉴얼대로 한다고 할까요;;;

    여튼 전 저분 책을 읽어본적이 없지만, 거론된 몇개 만으로도 사실은 목차만으로도 읽기 싫네요.
    저자분은 과연 저기서 몇개나 하고 계시는지 혹은 하셨는지 물으면 실례일까요?
    정말 저자분은 독서에 경제공부에 마음 평화유지에 미치면서 하루에 3시간만 주무셨을까요?

    제가 너무 회의적인가요? ;;;;;;
    왠지 저걸 다하는건 뭐랄까 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것 같네요 쿨럭;;;

    2010.02.14 04:32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이라는 말에 웃음이 지어졌다는^^ㅎ

      그래도 인간은 자기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시도해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자기계발 강사 중에 한 사람이라 지적해주신 말씀 깊이 새기고 좀 더 인가다움을 지키면서도 성장해나갈 수 있는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2010.02.14 10:32 신고
  19.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성작가님책 꿈꾸는 다락방을 보았는데 여기저기를 예시로 짜깁기한듯한 기분이 들어
    책쓰는데 돈 아끼지않는데 처음으로 책값이 아까웠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몇몇 건진 내용은 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거의 모든 국내국외 자기계발서들이 스테디셀러인 맥스웰몰츠의 사이코사이버네틱스등등의 책틀을
    벗어나지는 못하는거같아요.

    그래도 얼마나 부드럽고 신뢰할만하게 잘 와닿는냐는걸로는
    앤드류매튜스의 책을 저는 좋아합니다.

    저도 자기계발서는 왜읽는지모르겠다는 사람이었는데

    남자친구가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듯 정신의 건강을 위해 이런책을
    읽어주어야 한다는 그말을 듣고 그때부터 운동하듯이 열심히 읽었지요 ㅎㅎ

    2010.02.17 18:07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남자 친구 너무 멋진데요^^ㅎ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계속 하듯 정신의 건강을 위해 자기계발서를 계속해서 읽어야 한다"니.

      2010.02.17 20:33 신고
  20. 꿈을 묻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책이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이유는...

    다 명령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

    실은 자기개발서를 좋아라해서 한참 읽을 때 많이 읽었는데...

    지금은 책 제목이나 책 속 소제목, 내용들이 명령조이면 그 책은 우선 멀리하게 된다는...

    그 사람의 성공의 원칙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선에서는 분명 성공서적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

    이리저리 좋은 포스트가 눈에 띄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0.02.18 21:27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알게 모르게 저 역시 명령조로 글을 쓰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는 그렇게 메시지를 강력하게 몰아가는 것을 선호하는 측면이 있습니다-_-;;;

      2010.02.19 06:44 신고

BLOG main image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by 따뜻한카리스마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64)
대한민국 진로백서 (68)
따뜻한 독설 (128)
서른번 직업을 바꾼 남자 (173)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126)
청춘의 진로나침반 (40)
가슴 뛰는 비전 (69)
책,서평,독서법 (255)
고민 상담 Q&A (854)
삶,인생,사는 이야기 (171)
자기계발,교육,세미나 (372)
취업,진로,직업,경력관리 (88)
사회,비평,고발 (87)
맛집,숙박,여행지 (70)
나의 일상 (2)
가정, 육아 (67)
영화,방송,연예 (69)
기업,경영,창업 (25)
블로그,IT (43)
유머,쉴꺼리 (13)
건강,운동,명상 (11)
방송 영상 (4)
주절주절 (24)
비공개 글감 소재 (0)
  • 15,804,719
  • 1,2381,125
따뜻한카리스마'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