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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직업

평범한 사람들이 자서전을 써야 하는 이유?

by 따뜻한카리스마 2013. 4. 24.

내 인생의 역사를 기록하라

지나온 인생을 잘 기록해두기만 해도 책 한 권을 쓸 수 있다

 

유명인만 자서전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도 유명인만 쓰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책을 써보라고 권유한다. 그러면 대개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책을 쓰겠느냐?’고 반문한다. 겸손의 말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일을 결코 없을 것이다’고 손사래를 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몇 권의 책을 쓴 사람들이 있다. 책을 쓸 정도가 아니라 나보다 훨씬 더 잘 나가는 사람으로 변신한 사람도 있다. 글을 쓴 사람 중에는 아직까지도 평범한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20대라면 그 세대로서의 고민,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 젊은이로서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생각, 사회적 현상에 대한 자신의 관점, 나의 가족, 나의 사랑, 나의 열정, 나의 젊음, 나의 무용담, 연애경험담, 내가 배운 교훈이나 깨달음, 자신이 읽은 책, 영화, 동시대의 인물, 사회, 사건, 변화,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배우 등으로 기록할 것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다.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축적한 중년의 세대라면 이야기할 화제꺼리들이 더더욱 많아질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땅히 내세울만한 업적이나 이야깃거리가 없다는 핑계만 늘어놓는다. 사실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세우는 것이 자서전 애독자를 만들기에는 가장 좋다. 그래야 사람들이 매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바라볼 수 있는 삶의 이야기도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왜 거리감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우리가 그토록 주목해야 하는가.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바로 우리 자신의 진솔한 인생을 담은 자서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자서전은 왜 써야할까

살아가면서 개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한 인생 정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리기 때문에 과거를 되돌아볼 여력이 없다.

 

사실 자서전이라고 하면 유명한 사람들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사실이다. 그렇지만 평범한 우리들 모두에게도 자기 인생을 기록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작업이다.

 

페이스북 코멘트: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지나온 삶의 이야기들을 잘 버무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러지 못한 나를 발견했다.

나 자신의 과거를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정리했다. 그러기를 5년 만에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라는 책을 한 권 쓰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책을 쓰라고 수시로 권한다. 실제로 평범한 사람들이 책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책 쓰기는 누구에게나 큰 동기부여가 되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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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