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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직업

행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by 따뜻한카리스마 2013. 3. 13.

부제: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가?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들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불행한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이유를 내세우는 반면에 행복한 사람들은 비슷한 이유를 내세운다고 한다. 불행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자신이 아닌 수없는 외부 조건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자신이 행복해야 될 이유에 초점을 맞춘다.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아보자.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그 자체를 즐긴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감사한다.

- 동료나 낯선 사람에게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 상상을 한다.

- 삶의 즐거움을 음미하며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평생에 걸쳐 지속할 수 있는 목표와 포부에 헌신한다.

- 스트레스와 슬픔, 시련에 대처할 때 균형을 잃지 않으며 단호하다.

 

행복한 사람들이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반면에 불행한 사람들은 불행의 원인을 외부 환경 탓으로만 돌리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어떤 특정 환경이 뒷받침해주지 못한 탓이라는 것이다. 부모 때문이라든지, 학교 때문이라든지, 외모 때문이라든지, 돈 때문이라든지 등으로 삶의 불행을 자신이 아니라 외부요인으로만 돌린다. 문제는 그렇게 투덜거리며 외부 탓만 하며 정작 행복해지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을 별로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한 번 비교해보자. 불행할 정도는 아니어도 행복한 사람에 비해 덜 행복한 사람들과 비교해볼 때 행복한 사람들은 더 활기차다. 대개 관대하고 협조적이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 호감을 산다. 그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결혼 생활을 더 오래 지속해 나가고 원만한 교우 관계와 풍부한 사회적 지원을 확보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 나아가 행복한 사람들은 사고가 더 유연하고 독창적이어서 직장에서도 생산성이 높을 뿐 아니라 더 만족스럽게 일을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지기 원할 것이다. 그러나 행복을 배워서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행복도 배울 수 있다.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미 상당한 연구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면 정말 그런 연구 자료 속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있다. 믿어라. 하지만 행복해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음 편에서 과학자들이 밝힌 행복해지는 보편적인 방법들을 소냐 류보머스키의『How to be happy』에서 발췌해 전달해보도록 하겠다. 꼼꼼하게 읽어보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보자.

 

성공도 그렇겠지만 행복도 머리로만 받아들이려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길 때 우리는 비로소 보다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참조문헌: 도서 <청춘의 진로나침반>

 

페이스북 코멘트: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만 정작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배우려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오로지 행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외적인 환경에만 마음이 꽂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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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