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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IT

비즈니스 인맥을 연결하는 국내 토종 SNS, 링크나우

by 따뜻한카리스마 2011. 1. 15.
요즘 SNS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실 SNS하면 국내 싸이월드가 최고 수준이었는데 개방성에 있어 뒤처지면서 다소 정체되는 느낌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으나, 편리성과 신속성에 비해 콘텐츠 내용의 한계에 부닥치며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뭐, 나처럼 얼리어댑터가 아닌 사람은 한 번 해볼까 하는 사이에 바뀌고, 적응 좀 되려면 바뀌고 해서 유행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


문제는 외국의 SNS서비스는 부각되고 있는 반면에 국내 토종 SNS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털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네이버나 다음이 그렇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나 다음의 요즘이 그렇다.


나 같은 사람들은 누가 이기든 이기면 그 때 아무거나 쓰지 하는 마음도 있고, 이제라도 써야 하는데 이런 마음도 있다. 이런 와중에 국내 토종 SNS가 고군분투하면서 타 SNS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링크나우(www.linknow.kr)라는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다. 현재 회원은 13만 명 정도 되는데 이곳은 다른 SNS와는 전혀 다르게 개인정보를 아주 공개적으로 노출한다는 것에 있다. 아주 간단한 몇 자의 자기소개 밖에 없는 SNS에 비해 링크나우는 이력서 이상의 수준으로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한다.


사실 프로필이 상세하고, 프로필이 좋을수록 인맥도 더 몰려드는 특징이 있다. 비즈니스 인맥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보다 직접적으로 사회적인 관계를 형성해보자는 취지이다.


그러다보니 클럽중심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잘 활성화되어 있다. 현재 주축은 30, 40대이나 20대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추세다. 예를 들어 직장을 다니더라도 해당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나 인사담당자를 직접 컨텍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링크나우에서는 검색만 하면 내가 가고 싶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다. 물론 그와 돈독한 인맥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도 링크나우에 초대하고 싶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http://www.linknow.kr/index.php?go=link&uid=0752&check=045011d761e6b99b9f5b94ee2fc7  



나는 이곳에서 올해부터 자기경영클럽(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을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 회원은 3,000명가량 되는데, 운영진도 모집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주시길 바란다. 더불어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블로거분들에게는 포럼을 드릴 테니 포럼명과 주제(담을 내용)을 전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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