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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리스마24

제 6번째 책, <가슴 뛰는 비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삼월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이 추위를 딛고 제 6번째 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실은 2007년도에 출간한 개정판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자마자 치기 어린 열정으로 쓴 책이라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던 책이었는데요. 이번에 1년간의 작업을 통해 일부분의 글은 빼고, 일부분의 글은 새롭게 삽입해서 새로운 도서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하신 분조차 제 책을 보고 강의를 하는데 많이 도움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 계신 분이라고 하면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청소년을 둔 부모님에게도 도움 될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청년들에게 꿈.. 2011. 3. 27.
나는 학사 학위로 대학교수가 되었다 부제: 학사 학위로도 대학교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올해부터 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는데 아쉬운 점이 많이 드네요. 제 일정이 너무 바빠 수락을 거절하고 다른 분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여러 가지 조건들까지 변경해주셔서 제가 대구대학교 취업 전담 교수로 초빙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린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내년에 교양 필수 과목으로 변경되면 더 많은 교수분들이 필요한지라 또 다른 기회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에서 진행한 , 첫 북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장면, 몇 명 밖에 참석하지 않을 것 같아서 노심초사했.. 2011. 3. 6.
상담 블로거가 된 따뜻한 카리스마와의 인터뷰, "상담가는 점쟁이가 아니랍니다!" 정책공감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런 인터뷰 요청이나 칼럼이 때로 귀찮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과제에 때로는 저 자신을 알게 되기도 하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글쓰기 요청은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저를 만나보실래요^^ㅎ 상담가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서른 번 직업을 바꾼 경험으로 진로상담가가 된 남자: http://www.careernote.co.kr/1344 상담가는 점쟁이가 아니랍니다! : http://www.careernote.co.kr/1165 인재개발 전문가라는 직업을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http://careernote.co.kr/1035 커리어코치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 2011. 2. 26.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해외여행을 떠난 아내 오늘 아내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 가족을 두고 혼자 말입니다. 아내의 여행에 대한 다수결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분명 우리가 이겼습니다. 찬성에 아내 1표가 나왔지만 저와 두 아이까지 반대 3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아이들은 결사반대를 외쳤지만 우리 가족의 의견은 완전히 묵사발이 되고 말았습니다-_-;;;ㅋ 오, 짓밟힌 민주주의여! 오늘부터 저는 그동안 여자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아 다소 반발심을 가졌던 ‘남하당’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박영진 대표를 지지하지 못했던 것을 깊이 반성합니다. ‘남자는 하늘이다, 남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동안 ‘여당당’의 기세에 눌려 사는 여러분들도 적극 가입해주시길 바랍니다^^*ㅎ “해외여행~”, “해외~여행~~”,,,,,,,,.. 2011. 2. 12.
나처럼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이 우리 민속 명절이네요^^ 차례는 지내셨는지요. 저는 잠시후 지낼 예정입니다. 명절에 특집기사를 관련기사를 써야겠으나 오히려 제 이야기가 되네요. 저처럼 되고 싶다는 학생의 메일인데요. 부끄러워서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살짝 송고해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는 두 번째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ㅎ 부제: 교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써보는 것 같네요~교수님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결례를 무릎 쓰고 메일을 보냅니다. 제가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일단 저에 대해서 먼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현재 00에 있는 00대학교 관광이.. 2011. 2. 3.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무릎팍 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지난 1월 3일자 국제신문에 내 이야기가 실렸다. 일전에 블로거 세미예 님이 소개해준 탓이다. 와이프 직장 동료가 기사를 봤다며 아내로부터 전화가 온 것이다. 나는 오후 늦게야 신문을 볼 수 있었다. 나를 호칭하는 기사제목이 였다. 최근에 상담내용을 블로그에 많이 올리다 보니 그것을 보고 이은정 기자가 이 타이틀을 뽑은 모양이다. 아내는 나를 수식하는 이 제목이 마음에 드는가보다. 사실은 나도 그렇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제 닉네임, 그러니까 ,가 어떠실지 모르겠다^^ㅎ 기사를 통해 책을 낸 블로거를 일컫는 말이 ‘Blooker’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다. ‘Blooker’로 소개된 3명 중에 한 명으로 내가 소개되었는데, 이 중에는 연애블로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라이너스 님도 있었다. 책을 낸 블로거들에.. 2011. 1. 4.
사람 마음을 얻고 싶다면 내 마음을 먼저 열어라!-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교수 부제: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세상이 먼저 말을 건다!” “누군가에게 나 자신은 어떻게 비쳐질까?”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 나는 아직까지 철이 없어서 그런지 아는 사람에게든 모르는 사람에게든 가능한 있는 그대로 내 마음을 열려고 한다. 그런 덕분에 많이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쉽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도 있었다. 코오롱 사보 제작팀의 조성희 기자가 찾아왔다.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강의 장소로까지 직접 찾아왔다. 같이 온 사진작가 안진형씨는 2,30분 만에 무려 2,300여 컷의 사진을 찍었다. 그래도 두 사람이 가진 열정에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언제나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이 두 사람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2010. 12. 23.
자기계발 강의 들을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000입니다^^ 아마 한 달 전에 상담 메일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당일 갑자기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해버렸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ㅜ (이미지 출처: 이 사진은 이 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내 이름으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내 사진, 나도 처음 봄-_-;;; ㅋ, 한 대학의 강의가 끝나자마자 여대생들이 서로 사진 찍자고 난리를 부린 날. 그저 잘 생긴 것은 알아 가지고^^* ㅋㅋㅋ)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연일 습한 공기와 무더위가 극성인데,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에서 힘도 얻고, 자기계발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지속하면서,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심리학이 .. 2010. 12. 2.
꿈이 없던 나, 단 한 줄의 비전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저자인 나 자신의 비전까지 책에 담는 것이 다소 부끄러웠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내 꿈을 도서 에 담았다. 필자 역시 어릴 때 여느 아이들처럼 꿈이 많았다. 비행기 조종사, 선생님, 시인, 작가, 배우 등이 되고 싶었다. 중학생이 된 이후에는 사람들의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소설이나 영화를 보고 나도 그러한 기술이나 방법을 통해서 무한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상 잠재능력 개발자를 꿈꾼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러한 꿈들은 모두 잊어버린 채 현실 속에 묻혀 살고 있었다.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인 방송국에서 일하다가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으로 퇴직당하면서 뜻하지 않게 직장까지 옮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솔직히 황금만능.. 2010. 10. 20.
[뷰애드] 책 블로거 랭킹 1위 따뜻한 카리스마의 블로그 운영노하우 ‘view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라는 이벤트를 보고 나도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일피일 밀려서 이제야 쓰게 된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내가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쓰고,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해볼까 한다. 프로필 사진의 아이들은 모두 친자식인지? 일단 내 블로그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프로필 사진에 아이들이 모두 내 아이들이냐는 것이다. 나도 이 아이들이 모두 우리 아이들이었으면 좋겠다^^ 앞에 둘만 우리 아이들 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마흔 두 살의 내 생일날 밤 9시에 놀러온 이웃 아이들이다. 관련글: 동네 아이들과 함께한 42살 아빠의 생일 파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 동기 인터넷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글을 써본 적은 있지만 블로그라는 .. 2010. 8. 10.
제가 하는 일은 너무 단순 반복적인 것 같아서 싫어요... 우연히 지나다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저 자신에 대해 많은 방황을 하고 있었던 터라 정말 한줄기 빛 같더군요 ㅎㅎ 아참 간단히 제 소개를 해야죠 ㅎ 저는 20대 중반의 000이라고 합니다. 올 2월에 이공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석사학위를 했던 연구실에서 석사연구원 일한지 몇 개월 되었네요. 요즘 들어 제가 많이 무기력해진 것을 느낍니다. 주변에서는 저의 확고한 목표가 없어서 그런 것이라 하더군요. 목표, 제 삶의 목표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이제야... 전 중학교시절부터 과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그때부터 당연히 이쪽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했구요.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이 석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혼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느.. 2010. 7. 14.
20대 심리를 파헤치기 위해 그룹 신화의 앤디와 함께 방송출연 부제: 국군방송TV에 출연해 20대의 심리와 정체를 밝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지난 7월 1일 국군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저는 방송하는 날 하루내 외부강연이 있어서 방송 자체를 보지 못했는데요. 이제야 인터넷을 통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잘 나왔는데요. 제가 고개를 진행자 쪽으로만 쳐다봐서 조금 어색해 보이네요. 그래도 대본에 따르지 않고 말을 하다가 보니 말은 비교적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국군방송TV의 은 10년이 넘은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이 방송의 사회자를 맡았는데요. 지금은 그룹 신화의 앤디 이선호 일병과 9시 MBC뉴스의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맡고 있습니다. 앤디 씨의 팬분들이나 박은지 씨 팬분들이라면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앤디 씨는 너무 순하고..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