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서평,독서법

나는 왜 열등감과 핸디캡을 극복하기 어려울까?

by 따뜻한카리스마 2010. 10. 1.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활을 강력한 신념으로 뛰어넘는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은 우리가 처해볼 수 없는 특수한 상황일 뿐이라고 말한다. 장애인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삶을 이야기하면 그것 역시 특별한 경우일 뿐이라고 말한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성공담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견뎌야 하는 현실이 더 고통스럽다고 토로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 때문에 인해 자신은 성공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한탄한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열등감' 검색결과 화면 캡쳐)


그렇다면 이 사람과 비교해보자. 이 사람은 키150cm라는 단신의 핸디캡에, 이혼녀라는 핸디캡에, 미국 내 소수인종이라는 핸디캡에, 학력도 변변치 않았고, 가진 것도 하나 없었다. 심지어 부모에게서조차 사랑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Can do(나도 할 수 있다)’라는 비전을 강력한 신념으로 삼아 미국 내 500대 우량 기업의 CEO로 우뚝 선다. 그녀가 바로 TYK 그룹의 김태연 회장이다.


우리는 학업성적이 낮으면 지능이 낮다는 열등감에 빠진다. 부모의 재산이 적으면 경제적 열등감을 내세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연줄이 없기 때문이라고 외친다.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자신은 늘 불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성격이 안 좋은 것도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지 못한 부모나 사회 탓으로 돌린다.


열등감과 핸디캡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핸디캡을 강력한 신념으로 극복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핸디캡에 사로잡힌다. 성공한 사람들은 열등감을 성공을 향한 에너지원으로 받아들이는 반면 실패한 사람들은 열등감을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이라고 말한다.


올바른 비전을 세우기만 한다면 그 비전이 우리의 핸디캡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강력한 신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인생의 험난한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올바로 가고 싶다면 강력한 비전으로 강력한 신념을 구축하라.


* 열등감이나 핸디캡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극복전략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ㅎ

* 따뜻한 카리스마와 인맥맺기:
저와 인맥을 맺고 싶으시면,  트윗 
@careernote, 비즈니스 인맥은 링크나우 클릭+^^, HanRSS 구독자라면 구독+^^, Daum회원이라면 구독^^ 클릭, 프로필이 궁금하다면 클릭^^*, 고민이나 문의사항은 career@careernote.co.kr (무료,단 신상 비공개후 공개), 비공개 유료상담 희망하시면 클릭+
신간도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YES24, 교보문고알라딘, 인터파크 독자서평보기: 클릭+  
집필 중 도서 1.비전 개정판: 도서 제목 제안 2.<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원고 제안
정철상교수의 ‘인재개발 전문가’ 양성교육 : 교육과정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