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다 보면 간단한 것은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 요기를 할 요량으로 인절미를 한 편의점에서 사두었다. 2200원이었다.
가격은 조금 비싸도 빵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구입했다.
원래 떡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군침을 흘리며 인절미 맛을 보았다.
기가 막혔다.
맛있어서 기가 막힌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떤 성분인지 이해가 안 되어서 어이가 없어 기가 막혔다. 맛은 완전히 기분나쁘게 미끌미끌하고 불쾌한 느낌이 감돌았다.
(이미지; 편의점에서 사서 먹다가 중도 포기한 인절미)
돈이 아까워 억지로 계속먹다가 관두었다. 도저히 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음식물에 비위생적인 상태의 이물질이 들어가 논란이 되었다.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연히 블로거뉴스에 pajge님이 직접 만든 인절미를 보고 정말 대비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미지출처; pajge님, 제빵기 이용한 '맛난 인절미" 만들기 )
정성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떡을 공급하는 업체든, 공급을 받는 편의점이든 고객을 향한 최소한의 정성은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인절미나 떡 종류는 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라리 빵을 사서 먹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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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935032
아침 요기를 할 요량으로 인절미를 한 편의점에서 사두었다. 2200원이었다.
가격은 조금 비싸도 빵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구입했다.
원래 떡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군침을 흘리며 인절미 맛을 보았다.
기가 막혔다.
맛있어서 기가 막힌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떤 성분인지 이해가 안 되어서 어이가 없어 기가 막혔다. 맛은 완전히 기분나쁘게 미끌미끌하고 불쾌한 느낌이 감돌았다.
(이미지; 편의점에서 사서 먹다가 중도 포기한 인절미)
돈이 아까워 억지로 계속먹다가 관두었다. 도저히 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음식물에 비위생적인 상태의 이물질이 들어가 논란이 되었다.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지만 최소한 입에 먹을만은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러다보니 이 인절미 재료에도 믿음이 전혀 가질 않았다. 이런 무성의한 태도가 결국 이물질이 들어가도록 만드는 비위생적인 사건을 초래하게 만드는 원인은 아닐까.
우연히 블로거뉴스에 pajge님이 직접 만든 인절미를 보고 정말 대비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미지출처; pajge님, 제빵기 이용한 '맛난 인절미" 만들기 )
정성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떡을 공급하는 업체든, 공급을 받는 편의점이든 고객을 향한 최소한의 정성은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인절미나 떡 종류는 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라리 빵을 사서 먹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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