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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Q&A

이것저것 배우기만 하려는 아마추어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라!

by 따뜻한카리스마 2015. 3. 27.

 

부제: 졸업했다면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부터 구하라!

 

Google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선생님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내용을 읽어보게 되었고, 그것이 메일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현재 20대 후반의 꽉찬 나이로 대학원을 중퇴한 뒤 외국계 기업의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선생님의 홈페이지 중 어떤 것에도 현재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사실 제가 상담메일을 드려도 될 지 잘 모르겠군요.(물론 언급하신 주의사항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본문에 앞서,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주의사항에 모두 동의를 표하며, 개인 사항이 필터링 된다는 전제하에 자료공개에 동의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질문은,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가 협회나 지원 분야에 대한 폭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방법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질문에서부터 이미 막연해서 저도 부끄럽긴 합니다만, 수치심을 말씀드리기 전에 상황이 이해될 수 있도록 학부 때부터의 길을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21살에 한국 지방대 생명공학과에 입학(교수가 되고자 꿈을 설정)

2.22살에 연구현황 알기위해 학과 실험실 지원 및 연구원으로 졸업할 때까지 활동

3.군필이며, 한 학기 조기 졸업자이고, GPA:4.33/4.5, 학내외 장학금 다수 수여

4. 00대학교 의과대학에서(전공 신경과학 혹은 뇌과학) 수습 연구원 및 대학원 생으로 1년 6개월 일하다 자퇴

5.사설 영어학원에서 소규모 그룹스터디를 이끄는 리더로 영어 능통자로 분류 가능함.(경력 6개월)

6.MOS master 2007 자격증 보유

7.유학, 해외 연수, 교환 학생 등 해외 경험 전무(여권 비소지자)

 

재수하여 대학에 들어간 이후 쭉 한 길을 바라본 경우입니다. 커리어 설정을 한창 하던 23~25세때 지금처럼 학위 과정에서 실패했을 때를 이미 생각했었지만, 그 당시 꿈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에 라는 이유에 소위 말하는 취업준비를 하진 않았습니다.(자격증, 공인 영어 성적과 같은) 결과론 적으로 27살 때까지는 대학원 사회를 대비해놓은 커리어(GPA, 장학금, 조기 졸업)이 잘 받아들여져서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입학한 이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대인 관계, 연구 환경) 학위를 받지 못하고 자퇴를 신청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이리저리 명분도 붙여두고 변명도 붙여두고 한 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퇴직 이후에는 유일한 꿈을 포기했다는 자괴감 때문에 고통을 받았지만, 학부때 기초를 다져놓은 영어덕택에 제가 공부했던 사설 영어학원에서 요약한 것처럼 소규모 그룹스터디 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정규나 비정규직의 개념이 아닌 학원에서 만든 하나의 시스템으로 리더들은 보증금을 걸고 스터디를 모집, 학원에서 배치 받은 자리에서 한 달 동안 영어로 수업을 진행합니다.(토론, 복습 등) 대신 학원측은 학생들에게 돈이 아닌 수업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상황입니다.

 

마땅한 자격증 관련 이력이 전혀 없기에, 서류적 성과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외국계 기업을 입사를 준비하고자 계획했었고, 학원에서 진취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제외하면 취업에 관련된 준비는 관련 계열 회사의 취업 박람회를 참가(1회)하거나 외국계 취업 관련 멘토링 서적을 사서 틈틈이 따라하고 있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구직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영어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제가 타인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향상시키는 순간에 행복함을 느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팀웍을 통해 공동의 유대가 이루어질 때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굳이 교육에 관련된 분야가 아니더라도 제 업무 능력(타인의 발전, 서포트하고자 하는 의지, 팀웍)을 잘 살릴 수 있는 직책과 직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구직 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서포팅이라는 막연한 키워드를 찾았을 뿐, 이 단어에 관련된 실질적인 job position이 무엇인지, 구직을 못했더라도 제 관심사를 갖고 접근할 수 있는 집단들(이를 테면 특정 직책 분야 전문가 협회)을 찾는데서 너무 막연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능동적이어야 할 상황에 가장 수동적으로 되고 있는 것, 분명한 업무로서의 정체성을 찾았지만 실제 사회에 이를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서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실제로 기울어야 할, 그리고 시도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현재는 좀 더 영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그 동향을 알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TED translator 자원 봉사자로 활동하며 또 다른 커리어 가능성이 있을 법한 영역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일들이 없기에 심적으로 공허함을 느끼고 있는 편입니다.

 

이런 조언을 구하는 것이 처음이라 제 글에서 느껴지는 장점과 단점, 제가 현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다른 방안들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고조차 없는 사람의 너무도 긴 메일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

TED translator와 같은 자원 봉사를 경험해보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그것은 학생 때의 일입니다. 아니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부업으로 봉사차원에서 해보신 다거나 재미로 해볼 수 있는 일입니다.

 

이제는 사회생활을 하는 프로가 된 만큼 프로로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프로라면 자신의 노력을 통해 대가를 지불받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능력이 부족하니 지금처럼 보수를 받지 못하는 일을 하기도 할 것이고, 적은 보수를 받을 수밖에 없겠지요. 학교 다닐 때나 경력초기에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물론 꿈이 있는 분야라면 열정페이를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졸업을 했다면 보수를 받는 일부터 찾아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어떻게 시작하느냐고요. 스스로 찾아내야만 합니다. 특정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오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나 스스로가 그 일을 찾아내야 합니다. 정규직이면 좋겠지만 당장에 불가능하다면 경우에 따라 계약직, 임시직, 프리랜서로라도 활동을 해봐야 합니다.

 

물론 향후 커리어로 번역가가 되기 위한 방향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기에 굳이 이제와 일부러 번역을 찾아 나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로는 그럴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답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자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서포터 하는데 역량이 있다면 상당수의 직무가 폭넓고 광범위하게 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한 일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지 부지런히 조사해야 합니다. 평소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산업이나 직업이나 직무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가 있으면 좋은데요. 그러지 못한 면이 아쉽기는 합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다양한 사람을 직접 만나고 그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만 합니다. 만남의 폭이 좁을수록, 바라보는 사고의 폭도 좁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 강연회나 협회 모임 등에 참여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교제하고 교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기회들이 보일 겁니다.

 

일단 온라인으로 일자리 정보를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취업사이트의 채용정보를 구석구석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일이라면 괜찮겠다 싶은 채용 정보가 있다면 그 어떤 것도 제한하지 말고 무조건 스크랩해보시길 바랍니다. 30개에게 50개 정도의 취업정보를 어떤 조건도 개의치 말고 마음에 든다면 무조건 스크랩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그 중에서 현재 상황이나 조건을 봤을 때 거의 불가능한 채용정보들은 제거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남성인데 여성만 채용하는 정보라든지, 재미교포라든지,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라든지 이런 경우는 힘들 수 있겠죠. 만일 영어를 잘하긴 하는데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 능통자를 뽑고 있는 경우에 지금 당장에는 힘든 경우가 그럴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포기하지 말고 일단 미분류 상태로 둬보는 겁니다. 일단 그렇게 해서 절반 정도를 추려보세요. 그런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걸러내는 작업을 반복해서 거쳐보세요.

 

남은 10여개 채용정보에서 떠오르는 공통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어느 정도 직무의 공통점들이 보일 겁니다. ‘내가 어떠어떠한 일을 원하고 있구나라든지 기업에서는 이러이러한 직무들이 있는데, 이런이런 자격들을 요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런 식으로 직무를 추려보시면 개략적인 직무 윤곽이 드러날 겁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 추려낸 해당 직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채용정보를 찾아내면 됩니다. 다만 해당 직무를 수행해낼 수 있는 역량, 자격, 조건들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겁니다. 처음부터는 그 모든 것들을 다 갖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 수준에서 입사가 가능한 기업들을 골라서 입사부터 해야 합니다.

 

따라서 외국계기업으로 입사지원을 한정해서는 안 됩니다. 채용정보를 찾을 때는 가능한 어떤 제약조건도 제한 없이 찾아보려 노력해야만 합니다. 비록 작고 보잘 것 없는 기업이라도 찾아봐야 하는데요. 그런 기업도 일단 들어가서 성실한 자세로 배우고 익히면 조금 늦더라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저도 29살에 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아주 늦은 나이죠. 그런데 저와 달리 비록 대학원을 다 마치지는 못했지만 대학원을 1년 반이나 다녔으니 꼭 그렇게 늦은 나이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 야 합니다. “본인의 취약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제가 보기에 취약해보는 점으로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일이나 직무 그 자체에 너무 모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을 할 의욕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의지와 열정이 보여야 하는데요. 그런 부분이 일이나 기업에 대한 기본 상식, 기본적인 경제, 경영, 조직 흐름 이해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련 서적과 직접적인 일 경험을 통해 익혀나가도록 해야 할 겁니다.

 

두 번째로 대인관계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지금 상황으로 몰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인간관계의 문제로 보였습니다. 미묘한 부분들이 많겠지만 어찌되었던 관계로 비롯된 부분이기에 다른 사람의 문제로만 돌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무엇 때문에,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최소한으로 발생하도록 할 것인지, 문제요인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등으로 해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남, 미녀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타고난 외모야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뢰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쩌면 제가 앞에서 이야기한 ‘어떠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페르소나(인격의 가면)이 필요합니다. 페르소나가 지나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지나치게 없어도 사회생활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미움을 받을 수 있고, 성장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을 감내할 수 있다면 굳이 마음 고생할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살아도 됩니다.

 

긍정적 대인관계를 유지하려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밝은 표정을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해 순수한 관심을 표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출 수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지금 현재 무엇을 해야 할지 불투명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혼란스러운 것이죠. 이럴 때는 취약한 부분을 이것저것 매달릴 것이 아니라 한 분야의 전문성을 구축하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어느 분야이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분야에 어떻게 전문성을 구축해나가야 될지는 아직 사회경험이 거의 전무하기 알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학원에서 리더로 활동해본 것만으로는 리더로서의 역할로 가늠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일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면서 앞으로 어떤 전문성을 키워나갈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것은 책이 아니라 온 몸으로 부닥치는 경험으로 익혀나가야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분야로 파고들지 고민해보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문성을 구축할 수 있는 분야는 쉽게 보이지 않을 겁니다. 설령 그것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지식이나 경험, 역량 등이 부족하기에 아마도 바닥권에서 일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직접적인 일과 경험을 통해서 찾으시겠다는 각오로 부닥쳐나가면서 찾아봐야지 자꾸 이것저것 배우려 하는 아마추어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입니다.

일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겁니다.

 

무책임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어떤 일이든 일단 해야 할 일을 찾아내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일을 하면서 다시 하나하나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이에 비해 일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일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진로를 다시 구축해나가시길 권합니다.

 

비록 늦더라도 한 발 한 발 착실하게 내딛으면 분명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dream^^*

 

* 상담요청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나 신상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공개됩니다. 제3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칙(http://www.careernote.co.kr/notice/1131) 을 먼저 읽어 보시고 career@careernote.co.kr로 고민내용을 최대한 상세히 기록해서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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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첫인상 면접에서 벗어나 역량 기반 면접(CBI)을 준비하라! http://cafe.daum.net/jobteach/Sk9N/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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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나는 삶을 주도하고 있는가? http://cafe.daum.net/careerlab/TRrC/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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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