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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

유명강사가 꼭 강조하는 두 가지 성공노하우

by 따뜻한카리스마 2011. 6. 13.

부제: 체화된 행동력으로 삶을 이끌어라

대학이나 기업으로 강의를 나가다 보면 확실히 요즘 사람들이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행동력에 있어서는 예전만 못한 경우도 있다. 조급하게 이루길 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이나 젊은 직장인들은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성공비법을 알려달라고 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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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필자는 딱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시간적으로 최소 3~5년간 집중적으로 자기계발에 투자하라는 것.

둘째, 월 평균 최소 10~20만 원씩을 꾸준하게 자기계발 비용으로 투자하라는 것.


그러나 필자가 말한 성공비법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열에 한 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배움을 추상적인 단어로 머리에 담아둬서는 안 된다.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돈 한 푼도 안 들이고, 하루 한 시간도 투자하지 않고 큰 뜻을 이룰 수 있는 일은 없다.


우리는 너무 쉽게 성실과 열정을 말한다. 하지만 비저너리들의 성실과 열정은 실로 놀라울 정도다. 대우중공업의 김규환 명장은 회사에서 수십 년간 밤샘작업을 밥 먹듯 했다. 그로인해 2만여 건의 제안과 100여 건의 특허를 얻을 정도로 불타는 행동력을 가진 직장인이다.


회사에서 그의 안위를 염려하여 ‘강제 퇴근명령’을 내릴 정도였다고 한다. 대개의 직장인은 하루 이틀만 야근해도 무슨 일이라도 난 것처럼 난리를 부리기 십상인데 말이다.


사실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비전수립서의 문구가 화려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반해 성공한 사람임에도 비전이 초라해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탁월한 실행력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비저너리들은 자신이 배운 깨달음에 대해 추상적인 단어로 그치지 않고 철저하게 몸으로 그 교훈을 체화(體化)시킨다. 그러나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몸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뛰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가능한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편이다. 때론 나에게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때로는 틀렸다고 생각되는 말들도 있다. 하지만 내 삶 속에서 적용실험을 거쳐 나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해본다.


지금 당장 나 자신이

즉각적으로 실행해야할 행동은 무엇인가.


* 제 입으로 저를 유명강사라고 말해놓고 보니 여간 쑥쓰러운 것이 아니군요. 그러면 앞으로 유명해질 강사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제 자전적 에세이 <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발간에 맞춰 “서른 번의 직업을 바꾼 남자 정철상의 경력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1일 제 강의가 있으니 관심 있은 분들의 많은 참여 있길 바랍니다. 
행사안내:
http://www.linknow.kr/event/100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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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간작 1.가슴 뛰는 비전 2.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7월경 3.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10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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