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또 주고 또 주라!
마하트마 간디, 마더 테레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등의 수많은 성인들이 인류를 위해서 살았다. 그러다 보니 이타적인 행위란 마치 전 인류나 국가적으로 큰 업적을 이루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성인(聖人)들에게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오히려 이타심을 외면하는 경향마저 있다. 하지만 이윤을 창출하려는 기업가에게도 이타심이 필요하고, 월급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이타심은 필요하다.
아마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기 사업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 창업자인 무하마드 유누스일 것이다.
그는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났지만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한 덕분에 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받는다. 고국으로 돌아와 치타공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며 엘리트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국민 대부분이 빈곤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는 일 자체에 회의감을 느낀다.
고리대금업자에게 빌린 돈으로 인해 일당 2센트를 받으며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보고 유뉴스는 자기 재산으로 돈을 빌려주기 시작한다. 이를 계기로 1976년 그라민 은행의 밑그림을 그리고, 1983년 정식으로 은행을 설립한다. 극빈자들에게 무담보 신용만으로 돈을 빌려주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은행이다.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유누스를 말렸다. 아니나 다를까 사업 시작 후 10년 동안 적자에 허덕였다. 하지만 10년 후에는 흑자로 돌아섰을 뿐만 아니라 대출금의 99%를 회수할 정도의 견실한 은행으로 성장했다. 또한 대출 회수자 중 58%가 극빈층을 벗어나는 등 빈곤퇴치에도 큰 공로를 세웠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6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의 영예까지 얻는다. 지극히 이타적인 유누스의 비전이 사업을 성공시키고 노벨상의 영광도 얻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타인들에게 무관심할 만큼 자기중심적으로 삶의 테두리를 설정하고 있지 않은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밝히려 노력한다면
그 사랑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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