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2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30대 구직자를 위한 5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읽고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내용 중에 선생님 또한 30살 중반까지는 꿈도 재능도 희망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저는 구직을 하는 중인데 회사에서 연락이 올까라는 걱정에 앞서, 도대체 어떤 분야에서 일해야 할지조차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짧게라도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살 여자이고 엊그제 다니던 부동산 사무실을 그만두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학생이었고 공부는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어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전문.. 2012. 6. 1.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토로하는 30대 직장인 부제: 답답한 직장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00지역의 조금만한 회사에서 우연히 선생님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이고 지금직장에서 8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 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새신랑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애기아빠가 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할까? 기술을 배워 볼까, 장사를 할까? 생각중인데 나이도 많고 마땅히 기술도 뭘 할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돈을 벌면서 해야 하니까 힘듭니다. 장사하려니까 장사밑천도 없고 집도 마련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금 직장은 아무런 희망이 없고 박봉인데다가 잦은 야근에다가 사장이 워낙 악덕이라 이대로 나이만 자꾸 먹고 세월만 보낼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니..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