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촉 소감1 3년 만에 황금촉 선정되었네요! 브라보! 부제: 빨리 달리는 것보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달리는 것이 좋다! 블로그스피어에 접어든지 3년 만에 황금촉을 달았습니다. 처음에 혜민아빠의 가이드로 시작을 했죠. 뭣 모르고 제가 쓴 글을 제가 펌질하면서 블로그에 옮기는 삽질을 6개월 넘게 하다가 제 풀에 지쳐 그만뒀죠-_-;;;ㅋ 그러다가 2,3개월 후 다시 시작했는데 1년쯤 지나니 감각이 생기더군요. 제가 좀 둔하거든요^^ㅋ 당시에 황금촉이라는 것이 뭔지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는 ‘곧, 되겠네’라는 교만한 생각을 품었더랬습니다. 나중에는 ‘남들은 2,3개월만에도 되는데, 나는 뭐야’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렇게 욕심에 눈이 멀어 뻘짓도 했죠. 결국 매달리는 일들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황금촉이나 트레픽이나 어떤 수상 등에 욕심내지 않고 내 할 몫만.. 201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