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난 남편1 조언을 구한 아내에게 진실하게 답했다가 혼난 남편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하지 못해 이렇게 메일로 질문을 드려요. 상대의 단점에 대해 조언을 구할 때 어떻게 해야 상대가 상처를 안 받고, 내가 원하는 바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상대방을 너무 잘 알아서요. 사실 10년을 연애한 현재 와이프입니다. 아내가 단점에 조언을 구할 때 제가 너무 잘 알아서 아픈 데를 찌르는지, 조언을 구했다가도 자존심을 상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지만 상대가 그렇게 느끼니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제가 전달 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 답변: 지난 번 제 강의,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은 강연이었습니다-.. 201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