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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3

취업준비생들은 모르는 취업당락을 결정하는 스펙?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지방사립대 식품공학과 4학년1학기 재학 중인 23살의 여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4학년2학기 휴학입니다. 현재 제 상태는 학점관리는 잘하였지만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대내외활동 등 한 것도 없고 자격증은 위생사 하나 있고, 토익점수 없고, 컴퓨터 자격증도 없습니다. 4학년 때 칠 수 있는 식품기사도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냥..아무 생각 없이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심심하게 살아온 제가 그냥 한심스러울 뿐이고, 지금 드는 생각도 한심할 뿐입니다. 이렇게 취업준비도 안된 상황인데, 당장 취업보단 영어공부가 하고 싶고 여행 다니고 싶고..취업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생각으로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혼내실 거 따끔하게 혼내시.. 2012. 8. 6.
취업준비생들의 진지한 진로고민, 놀라워!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저는 25살 학생, 000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블로그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자주 찾아가 진로상담내역을 읽곤 하는 학생입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하도 답답하여(선생님께 진로 상담하는 분들이 다 같은 심정이겠지만요^^;;)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메일을 씁니다. 메일내용이 길어(4쪽 분량) 한글문서로 작성하여 첨부했습니다. 긴 글이지만 꼭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몇 가지 요소가 겹치는 상담내역도 블로그에 있지만, 실제로 선생님께 자신의 이야기를 보내고 코칭을 받아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__) 상담 메일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 2012. 3. 13.
취업 앞에 무너지는 자신감 부제: 스펙 도대체 어느 정도 만들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00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졸업이 내년 8월이라 이제 곧 사회에 나갈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나의 삶에 평생 영향을 줄 첫 직장을 고르는데 많은 고민이 되네요. 저는 소위 말하는 스펙이라는 것이 부족합니다. 학점도 3.4정도이고 토익점수도 870점, 엄청 잘나온 점수는 아니지요. 자격증은 컴퓨터 mos 정도입니다. 제가 대학생이 되어 뭘 했길래 이렇게 쌓아놓은 것이 없나 후회가 됩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행도 다녀보고, 행사기획 체험 등의 경험들은 학과공부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긴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저의 강점..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