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이직3 한 직장을 1년 이상 다니질 못하겠어요-_- 안녕하세요. 전 한 지방의 철강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얼마 전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답답한 고민거리가 있어서 바쁘시겠지만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코치님도 직장을 자주 바꾸셨다고 하셔서 왠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제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메일 제목에서처럼 한 직장에 오래 다니질 못합니다. 알바야 그렇다 치고.. 사무직으로 들어간 자리에서도 길어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만둬 버립니다. 많은 것을 경험해보았고 접해봐서 후회는 없지만 걱정이 앞섭니다..평생 이럴까 봐요;;;; 처음 시작은 여상을 졸업해서 00교육 사무직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도 많고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처음해보는 일이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2011. 6. 8. 이직하자마자 다시 이직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 우연히 블로그를 보다가 정철상님의 블로그(www.careernote.co.kr)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들 문의를 많이 하시고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기에 이렇게 저 또한 용기를 가지고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26살의 웹디자이너 입니다. 직장생활을 24살부터 시작했는데요.(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입사했습니다) 웹에이전시 생활을 쭉 해오다 한 달 전 게임회사로 이직하였습니다. 첫 직장은 11개월, 두 번째 직장은 8개월 세 번째는 1년 4개월을 있다가 이직했네요. 첫 번째 직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잦은 야근과 주말출근, 사람들과의 관계 등으로 이직을 결심했구요. 두 번째 직장은 제대로 된 비전도 없었고 웹파트의 해체 등의 이유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세 번째 직장은 에이전시 중에.. 2011. 4. 1. 주변에 이상한 직장상사들이 있는데, 괴롭습니다! 부제: 회사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응이 안 됩니다-__-;;;; 부제: 상사에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했는데요. 잘못된 것은 알겠지만, 오히려 저보고 고치라고 하네요 블로깅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사실 직업 상담이라는 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속이 뻥 뚫릴 만한 답을 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적어도 많은 가능성 중에 몇 가지라도 제시해주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네가 문제다. 성격 고쳐라. 조금 더 참아라’ 같은 이야기뿐이어서 답답했었는데 블로그를 읽으면서 상담을 결심했습니다. 나이 34(77년생)이고 인천에 있는 4년제 전자 공학사 졸업했습니다. 8년 만에 졸업하고 첫 직장은 2개월 만에 퇴사하고 두 번째 직장은 너..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