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적 성격1 부하직원과는 잘 지내는데, 왜 상사와는 잘 못지내는 걸까요?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또 00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나, 애인에게나 제 고민 상담을 하고 싶었지만 그들은 저에게 어떤 답도 내지 못할 것임을 알기에.. 유독 생각나는 것이 정철상님이더군요. 염치불구하고 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저번에 제 상담글을 블로그에 올리신 걸 봤습니다. 막상 보니까 창피하더군요. 그럼에도 여러 사람들이 쓴 댓글을 보니 기운이 많이 났습니다. 그 글을 정철상님이 올리신 걸 인지했을 때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이미지출처: 노컷 뉴스 '꼴불결 직장상사') 저는 정철상님이 조언하신대로 (정철상님은 취업해서 일을 해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정철상님의 글을 본 직후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바로 ‘000’이라는 직업이었습니다. 글 쓰는 걸 좋아했고, 또 이 분야.. 201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