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가4 내 성격에 어울리는 직업? 부제: 특정 직업에 적합한 성격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저는 공군장교로 근무하고 있는 000이라고 합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메일 보내드립니다. 저는 몇 차례 검사를 통해 저의 mbti유형은 infp, 애니어그램은 2번 helper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 쪽을 공부하고 싶어서 00대학교 00학과에 진학하였지만 대학생활을 하며 보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일이 하고 싶어서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조직생활을 통해 사회적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 회의가 듭니다. 장교로써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조직 안에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일이 많은데 이런 것들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오히려 소대원들과 상담하고 소통하며 그들의 문제.. 2011. 10. 31. 나처럼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이 우리 민속 명절이네요^^ 차례는 지내셨는지요. 저는 잠시후 지낼 예정입니다. 명절에 특집기사를 관련기사를 써야겠으나 오히려 제 이야기가 되네요. 저처럼 되고 싶다는 학생의 메일인데요. 부끄러워서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살짝 송고해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는 두 번째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ㅎ 부제: 교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써보는 것 같네요~교수님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결례를 무릎 쓰고 메일을 보냅니다. 제가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일단 저에 대해서 먼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현재 00에 있는 00대학교 관광이.. 2011. 2. 3.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려 합니다! 현명한 판단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저의 미래와 꿈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저서를 읽어보던 중 선생님의 책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서 참 별난 것 같애..'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책에서도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보며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구나..' 하며 평온한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다소 일찍 시작한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흥미도가 낮았던 학과로 입학하여 학교생활 역시 무미건조 했지만 실습과정에서 인사담당자 분이 잘 봐주셔서 취업난을 벗어나기 위해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하루아침에 학생의 신분에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회복지 분야 입니다 ^^) (Daum '가슴뛰는삶' 이미지 검색결과.. 2010. 11. 17. 상담 요청한 20대에게 독설 내뿜는 상담가, 안형태의 <너 외롭구나> 부제: 20대에게 독설 날리는 무규칙상담가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20대 젊은이들의 심리와 마음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정보 수집 차원에서 구입한 책이다. 이 책 는 저자 김형태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한 분들의 고민내용과 저자가 그들에게 답변을 들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전개되니 재미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재미를 넘어 도를 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 상담 요청하는 사람들을 문제자들로 돌리는 그의 독설에 강한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제발 정신 차려라. 잘못은 바로 당신에게 있다. 열심히 하지 말고 죽도록 해라.”라는 식이다. ‘누가 그런 상담 답변을 보고 좋아하겠는가?’,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저자의 답변을 보고 뭐라고 생.. 201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