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직장인1 안정된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데도 늘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리스마님..^^ 매일 글을 확인하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닉네임은 000입니다. 상담하고 싶은 게 있어서 이렇게 메일 드려요... 전 대기업 직딩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 결혼은 아직 못했고 000 자동차에 다니고 있습니다. 생산직에 근무하고 경력은 10년 가까이 됩니다. (특정기사와 무관한 한 취업사이트의 대기업 채용정보 화면) 전 자기계발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도 수시로 하고 있어요. 책도 많이 읽고 있고요. 직업적인 면은 안정적입니다. 다만 제 자신이 만족을 못하고 있어요. 일종의 압박감이랄까요?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요. 사실 공부에 대한 도전을 몇 번 했었습니다. 전 대학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업고등학교 출신인데 그때는.. 201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