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시험에 매달리고 있는 학생들1 장담할 수 없는 임용고시에 무작정 매달리고 있는 대학생 안녕하세요^^ 우연히 웹검색을 하다가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상담한 내용을 보게 되어 저도 이렇게 상담을 신청해봅니다. 저는 000대 철학과를 올해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학교를 조금 늦게 들어가서 이제 나이는 26살이구요. 어릴 적부터 꿈이 선생님이 되는 것이라 사범대를 가고 싶었으나, 차선책으로 철학과에 입학하였고 대신 교직이수와 복수전공을 통해 윤리교사 자격증을 얻었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임용고시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취업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임용고시만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본격적으로 고시에 매진하였으나, 전국 15명을 선발하는 티오 인원에 경쟁률은 100:1이 넘어가면서 저는 불합격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2,3학년일 때에는 50~100명 정도 선발하고 경쟁률.. 201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