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가하섬1 ‘마나가하섬’을 들리지 않고는 사이판 여행은 가나마나하다 새해 잘 보내셨는지요^^ 1월 중순에 갔던 사이판 여행을 이제야 씁니다. 사이판 도착 이틀째 여행일지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마나가하섬으로 향했습니다. 리조트에서 아침 8시에 출발했는데요. 중간에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와 오리발을 빌렸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경비 지출이 들었는데요. 약 100불 가량 들었으니 10만 원 가량 소요되었다고 봐야겠네요. 그렇다고 장비를 다 가져오기도 짐이 되겠는데요. 아이들 구명조끼 정도는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비가 든다는 것을 여행사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멀리서 보이는 마나가하섬, 너무 작아서 뭐가 뭔지 잘 보이지도 않죠-_-;;;, 잠시 후 곧 가까이 갑니다^^ㅎ) 사이판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201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