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직장생활2 꽉 막힌 직장생활에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부제: 남들 다니고 싶다는 은행 다니는데도 인간관계와 매너리즘으로 이직할까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너무나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진지한 이메일을 써보는 것 같아, 설렘+기대+기쁨..등등의 좋은 감정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심심한 감사를 드려요 ㅎㅎ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8세의 5년차 은행원 여성입니다. ㅎㅎ 말해 놓고 보니 참 진부하네요. ㅋㅋ 생각 같아서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꿈 많은 여성, 000입니다.”라고 외치고 싶은데 실상 저의 모습이 90%는 지루한 직장생활에 쩔어 있는 그런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사람들 속에, 같은 생활 속에 그 작은 테두리 안에서 미워하고 헐뜯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니 답답해서 서점에 들렀다가 저의 마음.. 2012. 2. 9.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토로하는 30대 직장인 부제: 답답한 직장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00지역의 조금만한 회사에서 우연히 선생님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이고 지금직장에서 8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 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새신랑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애기아빠가 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할까? 기술을 배워 볼까, 장사를 할까? 생각중인데 나이도 많고 마땅히 기술도 뭘 할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돈을 벌면서 해야 하니까 힘듭니다. 장사하려니까 장사밑천도 없고 집도 마련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금 직장은 아무런 희망이 없고 박봉인데다가 잦은 야근에다가 사장이 워낙 악덕이라 이대로 나이만 자꾸 먹고 세월만 보낼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니..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