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친구1 절친의 남자친구 유혹으로 곤경에 빠진 여자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교수님이 쓰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보고 메일 보냅니다. 무턱대고 제 고민을 털어보아도 될는지 모르겠네요. 읽으시는 도중에 밑받침이 틀리거나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유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유학을 시작하여 캐나다, 000, 000을 거쳐 20**년에 한 영어권 국가에 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작년까지 참 철없이 지내 제 나이또래 아이들은 벌써 대학을 들어갔는데 저는 이제야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한 친구와의 문제로 고민이 생겼는데요. 20**년도에 이 나라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왔지만은 매번 그랬듯이 적응을 한다는 핑계인지 친구들과 많이 어울려 다녔어요. 그 중에 만난 한국친구인데요. 기숙사도 옆방이고 클럽 놀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2011.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