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논리에 희생되는 서민들1 117층 초호화 리조트로 쫓겨날 처지에 놓인 해운대 주민들 일전에 공익의 논리로 희생되는 해운대 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117층이라는 초호화 관광리조트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희생당해야 하는 이곳 주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하는 마음이 들어 한 자 올렸습니다. 사실 백명도 읽지 않고 주목받지 못한 기사였죠. 그래도 후속 기사가 궁금하실까 그곳 주민과 인터뷰를하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공익의 논리로 희생되는 서민들 점심시간에 해운대 인근 식당에 들렀다. 식사후 식당 주인아저씨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언론으로 보도된 뉴스와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모든 뉴스가 그렇지만 진실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인터뷰도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많다. 실제로 복잡한 인간의 삶속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가 .. 200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