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하는 30대1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30대 구직자를 위한 5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읽고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내용 중에 선생님 또한 30살 중반까지는 꿈도 재능도 희망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저는 구직을 하는 중인데 회사에서 연락이 올까라는 걱정에 앞서, 도대체 어떤 분야에서 일해야 할지조차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짧게라도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살 여자이고 엊그제 다니던 부동산 사무실을 그만두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학생이었고 공부는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어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전문.. 2012.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