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일3 진로탐색하려면 도대체 뭐부터 해야 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4학년2학기 휴학 중인 심리학과 학생입니다ㅜ 진로수업도 듣고 적성검사도해보고(관습형) 여행도 다녀와 보고했는데도 확신이 없네요 하고 싶은 것이 의사라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의대공부를 해보겠다 해보고 힘들겠으면 공무원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한 달째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너무 어려운 길이고 확신마저 부족해졌고 부모님의 기대가 저를 억눌러 어려운 길은 포기하고 현실에 맞춰 내가 잘하는 업무인 공무원을 해야하나 방황하고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경험을 통해 진로를 찾지 못한 게으름 탓일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겟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건데 말이죠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게 확실히 뭔지를 모르겠습.. 2012. 4. 11. ‘진심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직장 다니기가 싫네요 부제: 첫 직장을 아무렇게나 아무 곳에나 다니고 싶지 않네요-_-;;;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조금 고민하다가 커리어 코치라는 개념이 선생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 제가 드는 생각들이에요. "진로와 꿈과 목적, 그리고 원동력의 부재, 동기, 욕구, 목표의식,,," (이미지출처: Daum '진로고민'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군 전역 후에 진로고민을 하다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이런저런 글을 읽어보다가 직접 고민 상담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를 시제별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과거: 실업계고등학교(디자인과)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여 3학년 때 대학진학을 희망했지만 실패.. 2010. 12. 1.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려 합니다! 현명한 판단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저의 미래와 꿈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저서를 읽어보던 중 선생님의 책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서 참 별난 것 같애..'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책에서도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보며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구나..' 하며 평온한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다소 일찍 시작한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흥미도가 낮았던 학과로 입학하여 학교생활 역시 무미건조 했지만 실습과정에서 인사담당자 분이 잘 봐주셔서 취업난을 벗어나기 위해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하루아침에 학생의 신분에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회복지 분야 입니다 ^^) (Daum '가슴뛰는삶' 이미지 검색결과.. 2010.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