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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나 교사가 놓쳐서는 안 될 강의 퍼실리테이션 기법 안녕하세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정철상입니다. 매월 진행되는 강연에서 모두 멋진 강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떤 강연은 정말 놓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강연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8월 강연이 그런 멋진 강연이 되실 겁니다. 취업진로강사 협회 8월 서울 강연에는 전략경영 연구소의 임현민 소장님이 강연을 해주실 겁니다. 이라는 주제로 청중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보고자 합니다.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현장형 강의인 만큼 꼭 자리해서 멋진 강연도 들으시고, 귀한 인연도 맺으시길 바랍니다. 임현민 소장님은 젊은(?) 강사 분이지만 강의 경력만 10년이 훌쩍 넘어가는 베테랑 강사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마련한 만큼 좋은 강연기회 놓치지 말.. 2014. 7. 16.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는 청년의 이야기가 철없이 들리는 이유? 부제: 내가 원하는 꿈이라도 그것이 잘못된 꿈일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4개월 전에 군 제대를 한 23살 청년입니다. 선생님의 사이트는 우연히 인터넷을 돌다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고민의 글들을 올리는 것을 보고 저와 굉장히 공통된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 글을 보면서 많은 공감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고민을 선생님께 털어놓고자 합니다. 그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서 말했다시피, 23살이고 만기전역으로 4개월 전에 제대를 하였습니다. 제대 전 제대 후의 진로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았고 이렇게 가다가는 저의 방향이 낭떠러지로 가는 거 같아, 2학기를 바로 복학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현재... 지금은 삶의.. 2014. 7. 14.
젊은 나이에 강사 활동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000으로부터 소개받고 연락드립니다. 저도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며 영어전공을 하다가 산업교육강사가 되고 싶어 모 사이버대학교로 편입을 해서 평생교육학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산업교육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비전과 스토리텔링을 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업무나 경험이 부족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현재 24살이고 내년에 대학을 졸업하게 됩니다. 21살 때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따고 공익근무를 하면서 강의와 공부를 쭉 해왔습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소년 비전이나 동기부여, 스토리텔링으로 교육을 풀어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들이 필요하고 대학원은 어디로 진학하.. 2014. 7. 11.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14기 양성교육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5년 동안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보다 양질의 교육이 많이 생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제대로 된 실용분야 전문교육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현장형 전문가들이 부족한 상황이고, 일을 해도 역량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익혀온 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드리고자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습니다.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 2014. 7. 10.
취업진로 강사 강연 무료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진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부산지역 ‘취업진로 강사협회’ 7월 정기 세미나를 안내합니다. 이번 강연은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교육을 받고 계신 분들의 강연으로 대체합니다. 우수한 분들의 강연이 있으므로 꼭 참석하셔도 좋은 강연도 들으시고, 좋은 인맥도 맺으시길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니 협회 카페를 통해 댓글로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사 : 한병철, 안정인, 홍정순, 윤석열, 류혜리, 허지이 주제 : 나의 꿈, 나의 인생, 나의 직업 강연 일자 : 7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50분 모집 인원 : 최대 20명 (선착순 무료참여기회) 신청 방법 : 꼭 http://cafe.daum.net/jobteach/Sk9N/44 에 댓글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순번,.. 2014. 7. 8.
인사고과 평가가 안 좋게 나와 퇴사하려고 합니다 부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말고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기계전공 남자로 현재 모기업에 작년에 입사하여 전자제품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처음 받은 고과평가가 나왔는데 안 좋게 받았습니다. 시킨 일을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고, 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이 하는 말이 어려운 일을 주면 못 하겠다. 어렵다. 같은 표현을 안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런 건가요? 첫 평가라 특별하게 큰일을 하지 않는 이상 고과평가를 다 안 좋게 받는다고 들었는데요. 동기들과 비교했을 때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직급에 비해 맡고 있는 일이 많아서 고참들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할 수 있는 일보다 제 능력 밖의 .. 2014. 7. 7.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내 모든 열정을 남김없이 전소하자! 며칠 전에 인디 음악을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그룹 강연회에 참여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의 강사분이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무대 위에서 적절한 멘트 기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강연이 다 끝나고 이런저런 질의응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만 계속 이어졌는데요. 그 때 조용히 있던 제가 ‘무대 위에 있다가 내려오면 강사나 음악가나 모두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 하는지’ 여쭤봤습니다. 강사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강의 듣던 한 분이 ‘스트레스요?’, ‘왜요?’ 이런 말씀으로 반응을 하십니다. 무대를 내려와서 소주 한 잔 걸치면 깨끗하게 끝난다는 겁니다. 그 말에 제 머리가 띵했습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지나간 일에 너무 연연해하면서 .. 2014. 7. 4.
학생들에게 취업상담을 잘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상담문의: 취업 업무 담당을 했는데 도피하는 것 같아 다시 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조언을 듣고자 이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직업상담사를 준비해오고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따서 지금 현재 전문대 취업담당자로 일한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넘쳐 나는 행정업무와 제가 생각한 일들이 아닌 업무를 하다 보니 회의가 느껴져서 정신보건 사회복지사를 하기 위하여 공부 중이었습니다. 한 달 전 취업캠프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캠프에 임하는 태도와 옆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내가 너무 행정업무에 급급하여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회피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직업상담사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나중에 많은 사람들에.. 2014. 7. 2.
토익 만점에도 광속탈락하는 취업준비생 부제: 만일 당신이 고스펙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취업탈락을 하고 있다면...뚜렷한 목표가 없어 고민하는 취준생의 취업고민토익만점에도 불구하고 취업에 탈락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분명 일자리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들여다보면 다른 부분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취준생의 상황마다 다르긴 하지만 뚜렷한 목표가 없거나 기술적인 요인이 부족하거나, 방향설정이 잘못되어 있거나 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취준생의 진로고민 함께 풀어보시죠.   혹, 취업, 진로, 인생 고민을 하시는 분들 중에 상담받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메일(career@careernote.co.kr)로 문의해주세요.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보기 : https://youtu.be.. 2014. 6. 30.
평생 학습을 숙명으로 받아들이자!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000이라고 합니다. 24살이고, 00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고, 학원강사로 과외교사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MBTI유형에서 ENFP 유형임을 참고해주세요 ㅎㅎ 저번에 한 번 메일을 보냈는데요,, 답장이 없으셔서 한 번 더 이렇게 보냅니다. 상담코칭 쪽으로 관심이 깊어 정보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학원을 갈 것인지, 강사님의 취업진로지도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할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서, 그냥 듣는 것으로 끝이 나버리고, 또 이곳저곳의 수업들을 찾아 듣기만 하다 시간이 지난 후 뒤를 돌아보았을 때 강사가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수업만 들은 학생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필드에서 뛰고 싶은데 말이죠. 사실 이런 고민들 모두가 정확한 .. 2014. 6. 27.
625단식에 동참할 의향 있으신 분? 오늘은 625전쟁 발발 64주년. 저는 지금 단식 중입니다. 다른 식구들도 단식에 동참하라고 했더니 아이들은 학교 시험이 있어서 안 된다고 아내가 다른 과일과 빵까지 준비했네요. 저만 포도 20알만 먹었습니다. 아침 한 끼 안 먹었는데 그럭저럭 견딜 만하네요. 아침을 평소에 거르시는 분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너무 바빠서 식사를 거른 적은 있어도 태어나서 한 번도 의도적으로 식사를 거른 적이 없습니다. 며칠씩 배를 굶주리며 지냈다는 가난한 세대의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사실 책에서 단식 이야기들이 몇 번 나와서 ‘나도 한 번 시도해볼까’하는 마음을 품은 적은 있었지만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625에 결심을 했습니다... 2014. 6. 25.
운명에 한 걸음 먼저 다가서는 적극적 인재가 되자!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학기에 교수님 수업들은 00학부 2학년 000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우연히 교수님 뵙고 생각이 나서 메일 드립니다.^^교수님께 상담을 꼭 한번 받고 싶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이렇게 메일로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 군 제대를 하고 1학기부터 2학년으로 복학했습니다. 올해가 막상 다 지나가고 있는데 군대에서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시도 하지도 못하고 시간 죽이기로 일 년을 허송세월 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도 그런 이유에서 수강신청을 했고, 수업시간마다 교수님 강의에 자극이 되어서 다시 내 생활, 인생을 재설계해 보자 다짐 했었는데, 제 나태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재수를 해서 1년 늦게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제 나이가 스물넷 , 내년이면 스물다섯인데 아직도 재.. 201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