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이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주)문화락 김정묵 대표
예술로 지역을 살리는 사람, 김정묵 대표님을 만나다 세 개의 소극장, 그러나 철학은 하나“예술로 사람을 살리고 싶었습니다”오늘은 부산 공연예술계의 숨은 거목,(주)문화락의 김정묵 대표님과 따뜻한 식사를 나눴습니다.20년 넘게 연극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제 무대로 옮기며 살아온 한 사람.단순한 ‘공연기획자’가 아닌, 연출가이자 교육자, 문화운동가로서 지역예술을 꿋꿋하게 지켜오신 분이죠.부산 양산 지역에 3개의 공연장을 운영 중이며,그중 오늘 방문한 가온아트홀은부산시민회관 옆 지하에 1관과 2관, 두 개의 공연장을 품고 있었습니다. - 1관: 최대 200석까지 수용 가능한 140석 규모의 중 극장 - 2관: 최대 100석까지 운영되는 60석 규모의 아담한 소 극장 공연 포스터로 가득한 로비,좁은 골목을..
2026. 1. 13.
능소화 꽃말, 아름답게 꽃 피우는 인생
담장 너머로 피어오른 희망, 능소화― 피고 지고 다시 피는 우리 인생처럼 오늘 아침, 우리 집 담장 위에 또 한 번 능소화가 피었습니다.올해만 벌써 여섯 번째.그 강인한 생명력에 놀라고, 그 은은한 아름다움에 마음이 멈춥니다. 능소화는 원래 초여름 한철 피는 꽃이라던데,올해는 유난히 자주, 오래도 피네요.푸르른 가을 하늘을 배경 삼아 담장을 타고 피어난 꽃송이들.그 모습이 마치 인생의 희망처럼 보여서한참을 바라보다가, 이렇게 마음을 정리해봅니다.🐝 똥벌의 운명도 나쁘지 않다제 고등학교 마크는 ‘똥벌’이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챤스,,,ㅋ그땐 참 웃기기도 하고, 좀 억울하기도 했는데요.이제 와서 생각해보니,꽃을 찾아 부지런히 날아다녀야만 하는 운명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
2025.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