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인생,사는 이야기244

자존감 풀버전) "자기자신에게 자주 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 시각장애인 강사 유현진의 고백 시각장애인 강사 유현진의 자존감수업 풀버전, “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 용기내 안아주세요” 시각장애인 현진씨는 19년 전에 제가 교수생활을 시작하며 만났던 제자인데요. 이제는 저에게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선생님이 될 분으로 보여 참으로 뿌듯함이 느껴졌답니다. 현진씨가 들려준 자존감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특강이어서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댜. 이제는 강사로 도전해나가는 현진씨가 들려준 자존감 향상법 특강 풀버전으로 전합니다. 현진씨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자기 자신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무엇인가요?”라고 강의를 시작하는데요. 첫 질문부터 울림이 있더라고요.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자기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살아가는지를 조용하지만 솔직한 고백으로 꺼내.. 2026. 5. 15.
자존감수업 2부)"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시각장애인 강사 유현진이 전하는 회복의 기술 “자기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법”무너진 당신을 일깨우는 자존감수업 사람은 누구에게 가장 잔인할까요.부모일까요? 친구일까요? 직장상사나 동료일까요?어쩌면 타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일지 모릅니다.시각장애인 강사 유현진씨는 강연을 통해 한 사람이 무너지고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담담하게 들려줍니다. 📺 영상 보기https://youtu.be/ZYDPhPmp_qk 하와이에서 무너졌던 마음현진 씨는 가족여행 중 하와이 선착장에서 배와 다리 사이로 추락했던 경험을 털어놓습니다.사람들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물에 빠졌던 순간. 그 이후 그녀를 가장 괴롭혔던 건 몸의 충격보다 “수치심”이었다고 고백합니다.“앞이 안 보여서 그런 거구나.”“내가 괜한 욕심을 부렸나.”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 2026. 5. 14.
자존감수업 1부) 시각장애인 강사 유현진의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법" 시각장애인 강사 유현진이 전하는 ‘나를 지키는 마음 근육’“우리는 왜 자기 자신에게 가장 가혹할까” 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환호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삶을 지탱하는 것은 성공의 경험보다, 무너졌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자존감'이 아닐까요. 시각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유현진 강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오늘 당신이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무엇인가요?"이번 영상은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한 엄마의 삶을 통해, 우리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함부로 대하고 살아가는지를 조용히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유현진 강사는 말합니다.자신감 = “내 능력을 얼마나 믿는가”자존감 = “내 존재 자체를 얼마나 존중.. 2026. 5. 13.
천직을 찾는 방법이 달랐던 두 친구의 이야기 천직은 한 번에 오지 않는다한 길로 걸어간 사람, 여러 길을 돌아온 사람내게도 자랑스러운 친구가 한 명 있다. 현재 극단 맥을 이끄는 대표이자 연출감독이고, 부산연극협회 회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멋진 친구 정남이다. 극단 맥은 1986년 창단 이후 부산 연극계에서 자기 색깔을 분명히 지켜온 극단으로 알려져 있고, 친구는 그 오랜 흐름의 한복판에서 연극이라는 이름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지켜온 인물이다. 오랜 세월 창작극과 전통연희 양식을 바탕으로 한 무대를 만들어왔고, 최근에는 부산 연극계의 중추 역할까지 맡고 있으니, 고등학교 시절의 옛친구를 떠올리면 인생이란 참 알 수 없고 또 경이롭다.며칠 전, 친구에게서 “얼굴 함 보자”는 전화가 왔다. 그 말 한마디가 어찌나 반갑던지 아내와 함께 기쁜.. 2026. 3. 20.
KBS인간극장에 출연한 시각장애인 엄마 현진 씨의 강사 도전 스토리 보이지 않아도, 길은 이어집니다 취업진로지도전문가 54기 과정이오는 1월 27일, 문을 엽니다.이번 교육과정에는세 아이의 엄마이자,KBS 〈인간극장〉 5부작 〈엄마니까 할 수 있어〉의 주인공유현진 씨도 함께합니다. 대학교에서 제 수업을 들으며 인연을 맺은 뒤,지금까지 같은 꿈을 꾸며 함께 걸어오고 있는 제자입니다.✔ 스무 해를 넘어 이어진 인연현진 씨를 처음 만난 것은2007년도였으니 벌써 20여 년 전이네요.제가 겸임교수로 활동하던 시절,교수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졸업 후 강사라는 꿈은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현실의 무게 앞에서오랜 시간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지난해,모든 시력을 잃고“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는한 통의 전화를 제게 걸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위.. 2026. 1. 20.
시력을 잃고도 세 아이를 키우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현진씨의 꿈도전기 지난해 11월 강의를 마치고, 오랜만에 제자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20여년간 인연을 이어온 제자인데요. 올해 모든 시력을 다 잃었다며 고민을 토로했던 현진씨입니다. 더 이상 앞을 보기 어려움에도 세 아이를 둔 대견한 제자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세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얼마나 대견한지, 생각할수록 가슴이 뭉클합니다.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글이 조금 길어 도움 주고 싶으신 분들은 현진씨 유튜브 채널만 구독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brightblindmom 얼쿤이소시지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시각장애인 엄마이자, 동기부여 강사가 되고싶은 긍정 우먼입니다. 진행성 병으로 시력을 차츰 잃어가.. 2026. 1. 20.
연극인이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주)문화락 김정묵 대표 예술로 지역을 살리는 사람, 김정묵 대표님을 만나다 세 개의 소극장, 그러나 철학은 하나“예술로 사람을 살리고 싶었습니다”오늘은 부산 공연예술계의 숨은 거목,(주)문화락의 김정묵 대표님과 따뜻한 식사를 나눴습니다.20년 넘게 연극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제 무대로 옮기며 살아온 한 사람.단순한 ‘공연기획자’가 아닌, 연출가이자 교육자, 문화운동가로서 지역예술을 꿋꿋하게 지켜오신 분이죠.부산 양산 지역에 3개의 공연장을 운영 중이며,그중 오늘 방문한 가온아트홀은부산시민회관 옆 지하에 1관과 2관, 두 개의 공연장을 품고 있었습니다. - 1관: 최대 200석까지 수용 가능한 140석 규모의 중 극장 - 2관: 최대 100석까지 운영되는 60석 규모의 아담한 소 극장 공연 포스터로 가득한 로비,좁은 골목을.. 2026. 1. 13.
우리 집 정원에 찾아온 가을 초대장을 당신에게도 건넵니다 가을이 물들어 갑니다.사람도 그렇게 아름답게 물들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대인은 늘 시간과 경쟁하며정신없이 달리고 있지만,가을은 참 다릅니다.천천히, 조용히, 그러면서도 확실하게이름도 없이 우리 곁을 물들여 가고 있네요.우리집 정원에는붉게 빛나는 남천잎,노랗게 번져가는 땅비싸리,제법 향기로운 구절초와 청화쑥부쟁이까지… 집을 벗어난 도시의 가로수들도저마다 색을 바꾸며 말없이 가을을 전합니다."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아.가을은 이미 너의 곁에 있으니까.“ 바쁘다는 핑계로계절을 스킵해버리기 일쑤였던 나날들.정신없이 오가는 저를 보며 정원의 다채로운 빛깔들이 살포시 저에게 말을 겁니다.“지금, 여기가 가을이에요.”라고.단풍만 물드는 게 아니겠죠.저도 단풍처럼 물들고 싶습니다.고요히, 서서히, 그리.. 2025. 11. 15.
부산불꽃축제로 더 특별했던 주말 하루 평일 내내 바빠 제대로 된 밥 한 끼 대접하지 못했던 공주님을 위해오늘은 주말이지만 일찍 일어나 닭곰탕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고🍲저는 미용실까지 다녀와 꽃단장했습니다.“오늘은 아빠랑 데이트할 거야!”는 엄마의 선언에공주님이 엄마의 메이크업을 맡았답니다.정성 가득한 손길, 그게 바로 사랑이겠죠💄우리 공주님 전공이 시각디자인이라 미적 감각이 뛰어나거든요. 황령산 입구에서는 따끈한 솥밥에 정갈한 반찬,그리고 막걸리 한 잔으로 가을의 정취를 삼켰습니다🍶단풍구경은 고작 30여분이었지만, 마음은 이미 노을빛이었네요. 오후엔 손병태 교수님이 연출한 연극 《루시드 드림》 관람!소극장은 이미 만석,무대 위 배우들의 몰입도와 스토리는 “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공연이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도 찍고.. 2025. 11. 15.
<싱어게인4> 18호 가수,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긍정의 힘을 보여주다! 트럭 사고에도 부서지지 않은 18호 가수의 긍정마인드에 폭풍감동 싱어게인 시즌4에 등장한 18호 가수님 사연 들어보셨나요. 트럭 사고에도 부서지지 않은 18호 가수의 긍정 마인드에 폭풍 감동해서요. 여러분들과 그 소식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18호 가수는 휠체어를 타고 천천히 등장했는데요. 처음에는 ‘장애인 가수분이 무대에 올랐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18호 가수님은 본인을 “나는 죽다 살아난 가수다!”라고 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이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담담하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답니다.18호 가수님은 예심을 통과하고 본선을 준비하던 중, 1톤 트럭에 치이는 큰 사고를 당해 허리뼈 여섯 곳이 부러질 정도로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목소리와 기타를 칠 수.. 2025. 10. 26.
능소화 꽃말, 아름답게 꽃 피우는 인생 담장 너머로 피어오른 희망, 능소화― 피고 지고 다시 피는 우리 인생처럼 오늘 아침, 우리 집 담장 위에 또 한 번 능소화가 피었습니다.올해만 벌써 여섯 번째.그 강인한 생명력에 놀라고, 그 은은한 아름다움에 마음이 멈춥니다. 능소화는 원래 초여름 한철 피는 꽃이라던데,올해는 유난히 자주, 오래도 피네요.푸르른 가을 하늘을 배경 삼아 담장을 타고 피어난 꽃송이들.그 모습이 마치 인생의 희망처럼 보여서한참을 바라보다가, 이렇게 마음을 정리해봅니다.🐝 똥벌의 운명도 나쁘지 않다제 고등학교 마크는 ‘똥벌’이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챤스,,,ㅋ그땐 참 웃기기도 하고, 좀 억울하기도 했는데요.이제 와서 생각해보니,꽃을 찾아 부지런히 날아다녀야만 하는 운명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 2025. 9. 16.
관계와 균형, 그리고 자기 성찰: 나의 꿈 이야기 챗GPT가 들려준 놀라운 꿈해몽 능력, 꿈이 들려주는 나의 무의식 찾아보기여러분은 꿈해몽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 인터넷을 검색하시겠지만 가끔은 철학관이나 소위 ‘용하다’는 점집을 찾곤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트 역시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꿈의 해석’을 강조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필기구와 다이어리를 늘 머리맡에 두고, 매일같이 꿈을 기록하고 분석하곤 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요즘도 여전히 꿈을 자주 꾸지만, 그전만큼 기록하지 않아 금세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어쩌면 해석하기 어렵기도 하고 대부분 별 의미도 없는 것 같아 그만둔 면도 있습니다. 사실 오늘 역시도 별것 아닌 꿈이라고 넘기려다, 유난히 생생하게 남아 기록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을 챗.. 202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