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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Q&A

3개월간의 취업컨설팅을 종료하며 정리한 학생들의 고민사항

by 따뜻한카리스마 2026. 10. 13.

이번 주를 끝으로 3개월간 이어온 개인상담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주로 저녁과 주말까지 시간을 쪼개어 학생들을 만났는데요.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저 역시도 자극이 되고 에너지 충전되는 시간이었답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 그런지 무엇보다 성실했습니다. 학점 관리에, 자격증 취득, NCS,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 봉사 활동에 생활 태도에 이르기까지….

“요즘 학생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 감탄하며 아내에게 이야기 꺼냈는데요.

 

괜히 말했다 혼났습니다.

아내가 대학 다니는 우리 아이들과 비교하며 저를 혼내는 겁니다.

우리 아그들 진로부터 제대로 잡아달라고요.

청년들 칭찬하다 우리집에서 퇴출당할 뻔했습니다.

꺄르르 꺄르르~🤣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출발점도 다르고, 가야 할 길도 다르고, 걷는 속도도 다릅니다.

저는 조금 빠르다고 앞선 것도 아니고, 조금 느리다고 뒤처진 것도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타인의 속도가 아니라 자기 방향을 알고 자기 걸음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상담을 마친 학생들이 따뜻한 소감까지 전해줘서 감동이었습니다.

상담해준 사람이 오히려 위로받고 힘을 얻었으니, 오늘은 쪼매 자랑도 해보렵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여러 학생을 만나며 반복해서 발견한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까요?”

“어떤 직무가 저에게 맞을까요?”

“제 경험은 너무 평범하지 않을까요?”

“남들과 어떻게 차별화해야 할까요?”

“제가 취업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이런 고민들은 금융권을 준비하는 이 학생들만의 고민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이번 상담에서 발견한 청춘들의 고민들은 학생들이나 그들을 상담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제가 함께 찾아본 방향과 전략을 나름대로 정리해 아래 주소로 공유해봅니다.

 

같은 고민 앞에 서 있는 또 다른 청춘과 상담사님들에게도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불꽃 퐈이야~.~

학생들의 컨설팅 소감:

“막연하게 포털 검색만 하던 취업준비에서 벗어나 직무·산업·기업분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 학생 A

 

“평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깊이 들여다보지 못했던 제 모습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학생 B

 

“막연하게 취업을 준비하기보다 이제는 나만의 전략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학생 C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편하게 질문하고 하나하나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학생 D

 

“강사라는 꿈을 몰래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진로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어려웠는데,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 학생 E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자기관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취업준비와 인생설계에 필요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학생 F

 

“궁금했던 자소서·면접 문제까지 모두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좋았고, 이런 컨설팅을 BUFF활동을 통해 받을 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 학생 G

 

“상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느낄 만큼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취업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더 듣고 싶습니다.”

- 학생 H

 

“상담을 받고 나니 막연했던 고민이 조금씩 정리되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 학생 I

 

“무언가를 더 배우고 채우려고만 하기보다, 이미 내가 가진 자산을 가지고 직접 부딪혀보라는 말씀이 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 학생 J

 

“상담을 받을 때마다 심리적으로 안정됐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저 자신과 진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학생 K

 

“일반적인 멘토링과 달리 단순히 취업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학생 L

 

“취업과 커리어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고, 면접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민할 때마다 저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 학생 M

 

“제가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제 생각을 한 단계 더 깊게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학생 N

 

학생들의 주요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

1. “금융권에 가고 싶지만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은행·금융공기업·증권·보험이라는 큰 방향은 있지만 실제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 업종 → 기업 → 직무 순으로 좁혀야 합니다. 희망기업 5~10곳을 정하고 직무기술서와 채용공고를 비교해 `무슨 일을 하는가 →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 →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를 연결하는 작업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2. “자격증을 더 따야 할까요, NCS와 필기를 준비해야 할까요?”

이미 한국사·컴활·ADsP·금융 관련 자격 등을 갖추고도 스펙 부족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이제는 스펙의 양보다 목표기업의 채용전형에 맞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특히 3·4학년이라면 무작정 자격증을 늘리기보다 NCS·전공필기·금융기초·기업분석에 시간을 배분해야 합니다.

 

3. “경험은 있는데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평범한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경쟁력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실제 상담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무엇이라고 써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경험의 크기보다 해석이 중요합니다. 경험을 7~10개 정도 꺼내 `상황·문제 → 나의 판단 → 행동 → 결과 → 배운 점`으로 정리하고 소통·협업·고객응대·문제해결·분석력·책임감 같은 직무역량과 연결해야 합니다.

 

4. “남들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떻게 차별화할까”라는 고민도 반복됐습니다.

 

→ 차별화는 특별한 활동 하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일관된 스토리’에서 나옵니다. 국제통상+기업금융, 경제학+투자분석, 와인매장 고객응대+은행 영업처럼 자신의 전공·경험·관심사를 하나의 직무 이야기로 연결해야 합니다.

 

5. “면접에서 떨고 말을 잘 못합니다.”

준비는 많이 했지만 발표와 면접에서 긴장하거나 자신의 강점을 말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 답을 외우기보다 `결론 → 근거 → 경험 → 배운 점` 구조로 30초~1분 안에 말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녹음·촬영 → 친구와 연습 → 모의면접 → 실제 지원으로 반복하면서 긴장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6. 결국 가장 큰 고민은 ‘불안’이었습니다.

“이 정도 준비하면 될까?”, “취업할 수 있을까?”,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이 여러 상담에서 나타났습니다.

 

→ 불안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계획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1지망 → 차선책 → 대안`을 만들고, 목표기업 선정 → 부족역량 확인 → 주간 학습 → 지원 → 피드백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금융권에서 실제로 원하는 인재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은 자격증이나 학점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정작 기업이 신입에게 요구하는 역량을 막연하게 이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금융지식만큼 고객중심·분석력·책임감·정확성·소통·협업·학습능력을 자신의 경험으로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입은 ‘완성된 전문가’보다 배우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8. “인턴·대외활동을 더 해야 할까요?”

이미 여러 활동을 하고도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취업을 위해 새로운 활동을 계속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 활동의 개수보다 목적이 중요합니다. 현재 경험에서 부족한 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 빈틈을 채워줄 인턴·공모전·프로젝트만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9.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업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검색 수준에서 그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상담 후 직무·산업·기업분석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이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도 있었습니다.

 

→ `산업 → 기업 → 직무 → 채용`을 하나의 흐름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기업이 처한 상황과 지원 직무가 해결해야 할 문제까지 연결해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10. “취업만 바라보다 보니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상담이 깊어질수록 취업기술을 넘어 삶의 균형, 행복, 돈, 직업가치, 장기적인 커리어와 인생목표에 대한 고민도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멘토링과 달리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게 만드는 자리여서 좋았다’는 소감도 있었습니다.

 

→ ‘어디에 취업할 것인가’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서 출발하는 진로설계가 필요합니다. 연봉·안정성·성장·지역·워라밸·전문성 등 자신의 직업가치를 정리하면 기업과 직무 선택의 기준도 훨씬 명확해집니다.

고민을 크게 분류하면

① 방향설정 ② 역량개발 ③ 취업기술 ④ 자기이해와 삶의 설계라는 네 축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3개월 상담은 단지 기술적인 취업 기술을 전하기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선택의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 진로전략을 설계하도록 돕는 과정이었습니다.

 

취업, 진로, 인생 고민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단체 컨설팅 문의도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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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이상의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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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요청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받고 있습니다. 무료 상담의 경우, 상담 답변은 제공되지만 익명 처리된 형태로 공개될 수 있습니다. 비공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유료 상담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료 상담은 신청 후 이틀 이내에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아래 상담 원칙을 먼저 읽어보신 후, 고민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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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아보카도 심리학>, <대한민국 진로백서>,<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