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단골문항, ‘나의 강점쓰기’에 완벽하게 답변하는 법!

나만의 강점을 찾기 위한 3가지 방법

출판사에서 제 책 내용으로 카드뉴스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잘 만들어주셔서 취준생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강사 분들이 강의 할 때 활용해도 좋겠다 싶어 공유해봅니다. 강점은 자기소개서나 면접시에 나오는 단골문항이라 취준생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용어입니다. 그렇지만 강점은 취업문제를 떠나서도 한 개인이 정당한 평가를 받으며 만족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약점에만 너무 취중하다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강점을 찾게 되셨는지 알려주신다면 내용이 더 빛나겠죠.

아끼시는 분들과 함께 내용공유해보세요~^^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남들만큼'은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잘하는 것은 뒤로 제쳐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고치며 노력해왔다.

자신이 못하는 분야에만 매달리니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무엇보다도 자기 스스로를 그저 그런 사람으로 정의해버리고 마는 우를 범한다.

만일 누군가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지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답변하겠는가.

이 질문에 자신이 없다면 다음의 3가지 방법을 참조해 자신있게 답변해보라.

첫째, 자전적 이야기를 기록하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모두 기록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

특별한 순간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둘째, 지나온 경험에서 성과를 찾아보기

경제적 이익이든, 마음의 보람이든 살아오면서 성과를 낸 일을 기록하고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와 방법을 찾아보자. 

셋째, 오랫동안 해온 일을 돌아보기

사람들은 반복적인 작업을 싫어한다. 하지만 어떤 일을 장기간 반복해왔다면 그 속에 자신의 강점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

자신의 온전한 강점을 찾고자 한다면 끊임없는 질문과 답변을 거치며 자신의 내면에 귀 귀울여야 한다.

도서<아보카도 심리학> 중에서...

 

*글쓴이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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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아보카도 심리학>, <대한민국 진로백서>,<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