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라디오 책을 말하다1 KBS 책을 말하다 바통을 이어받은 MBN 라디오 책을 말하다에 서른 번 남자 출연하다 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MBN [라디오, 책을 말하다] 프로그램 운영 작가님으로부터 방송요청을 받았습니다. 미리 녹음을 해서 바로 다음 주 1주일간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생방송보다는 녹화방송이라 조금이라도 위안은 됩니다. 그래도 방송은 방송, 어떤 방송을 하더라도 어려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라디오 방송은 어떤 방송보다도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방송과 인터뷰가 여기저기서 들어오니 ‘이제는 메이저 방송 나가야 하나’ 하는 기대를 혼자 하고 있습니다.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이죠. ㅋ 사실 제가 방송 나가기 몇 년 전부터 방송 나갈 것이라고 미리 김칫국부터 마셨던 사람이거든요. ㅎ 정말 김칫국도 많이 마시니 떡까지 나오네.. 201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