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1 20대 청춘을 생산직으로 보내야만 하나요? 안녕하신가요? 방명록에 남겨주신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이렇게 메일을 써봅니다. 보셨던 글과 마찬가지이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도 같이 올려봅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상담글을 보고 문득, 느끼는 것이 많아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여기다가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때문에 요즘 정말 힘들어서요. 그러다 여기를 알게 되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운동을 했었습니다. 자의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서 처음엔 의욕을 두지 않았으나 고등학교 가면서는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3년을 보냈지만 결국 실적이 좋지 못해 팀, 대학 진학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20살에 바로 군대를 다녀왔고요. .. 2012.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