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돌1 지하철 외판원 생활한 탤런트 김학철(흑수돌)-동영상 지하철 외판원 아무나 하나! 살림살이가 어려워진다고 지하철 외판원으로 나설 용기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더욱이 연예인이라면... 드라마 대조영에서 ‘흑수돌’역으로 열연을 한 탤런트 김학철이 한때 지하철 외판원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는 왕영은씨가 진행하는 KBS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출연해 그동안에 살아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무명시절 가난해서 결혼식도 못올려 연극배우로 생활하던 80년대 당시에 TV나 영화의 단역배우로 출연해서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동거를 2년 동안 했지만 단역배우의 수입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한다. (사실 방송에서 그는 놀기도 심심해서 일했다고 말한다^^, 과연 그 답다) 아르바이.. 2008.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