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유망직업1 유망 직업 내세우는 직업광고에 속지마세요 부제: 직업 종사자들은 극소수에 불과한 직업을 왜 유망 직업이라고 부추기나?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계속 직장생활은 했지만 .... 여러 번 이직했고 또는 경영부진한 회사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경제적으로도 힘드네요.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도 않구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우울하기 까지 하네요ㅜㅠ 그러다가 최근 속기공무원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일반 공무원보다는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인데... 혹 제 나이에도 많이들 도전하는지요? 참 어중간한 나이네요 ....기회가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무언가를 도전하려는데 신중해 집니다. 1년여 시간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속기.. 201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