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이 때론 보약1 20대 정치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20대 젊은 여성이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하는 소식을 블로거뉴스에서 접했습니다. 레피니언 포스트님이 작성해놓으신 '20대가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하다'라는 포스트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을에 지원한 민주노동당 조현실 국회의원 후보의 인터뷰였습니다. 28살이라면 이제 갓 사회생활 초년기의 나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런 낡고 어지러운 정치판에 뛰어들겠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꼭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만 정치권에 더욱 새로운 피를 수혈해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다 확고한 정치적 신념과 철학과 결여되어서는 안되겠죠.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경험과 학습을 해나가면서 낡은 정치인들에.. 2008.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