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침 풍경스케치1 해운대 바다의 아침 풍경스케치(동영상&사진)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해운대 바다를 들렀습니다. 이른 아침이라도 손님들 맞이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네요. 전날 2,30만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다내음새와 더불어 알콜 내음새도 느껴집니다. 해운대 여름바다의 아침 풍경스케치를 잡아봤습니다^^ "바닷가 날고 있는 새, 갈매기 아입니더*^^*" 하늘을 가득 메운 새는 갈매기가 아니랍니다. 비둘기입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들을 먹느라 아침 바다에 모여든 것 같네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움직이시자 퍼득인 것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이 먹고 있는 비둘기들 손님 맞이하기 위해 파라솔을 준비하시는 분들 해운대 바다에 모인 쓰레기 더미, 사실 황토색 포대는 분리수거가 된 쓰레기입니다. 나중에 별도의 분리수거 차량이 와서 가져가더라구요. 매일 가득찬다.. 2008.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