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3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내 인생을 바꾼 한 마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의 삶을 뒤흔드는 책들이 있습니다. 30대 중반까지 꿈과 희망도 없이 단지 편안하게 노년을 즐기는 것이 제 인생의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교수의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답니다. 드러커 교수가 던진 단 한마디의 말이 저를 바꿨는데요. 어떤 말이었는지 SBS독서캠페인 방송을 통해서 들어보시죠. (참조: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시면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S독서캠페인 홈페이지 를 클릭해서 맑은 소리로 들어보실 수도 있는데, SBS에서 아직 올리질 않으셨네요. 월드컵중계 방송으로 인해 정말 정신없이 바쁘시답니다-_-;;;ㅋ) 주제: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프로페셔널의 조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저는 .. 2010. 7. 3. 드러커교수가 전하는 프로페셔널의 7조건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책을 보면서 피터 드러커 교수를 나의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 소명이 다하는 날까지 나도 완벽을 추구해보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 소위 지식인이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되는지, 어떤 일들을 수행해야 되는지 아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답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 마치 소크라테스가 제자에게 던지는 대화법 같다. 경영이나 비즈니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의 책을 최소한 두세권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드러커 교수가 살아가면서 자신이 느끼고 겪은 7가지 경험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큰 교훈이 된다.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스트가 되기 위한 7가지 경험을 알아보자. (이미지출처; 인터넷서점 yes24) 드러커교.. 2008. 4. 25. 내 인생을 바꾼 단 한 줄의 문구 아주 예전 업무를 마치고 밤에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다. “어머니, 머리도 안좋은 내가 머리 쓰려고 하니 머리가 너무 아퍼요-_-;;;”라고. 그랬더니 우리 어머니 말씀, “아냐, 넌 머리 좋으니깐 걱정마. 머린 조금만 써라^^”라고 하신다. 마치 귀 큰 개구리가 친구들의 귀크다는 놀림에 대해 이야기한 후에 귀가 가렵다고 하자 '응, 귀파게 숟가락 가져와라'와 같은 늬앙스다^^ 그래도 이런 어머니의 따뜻함이 나를 키워왔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junwon21님의 블로그, 내 인생의 스승 피터 드러커) 당시에 몇 주 동안 이런 두통이 반복되었다. 사실 대부분 머리를 써서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머리를 쓸 일을 생각하면서 미리 걱정하면서 머리가 아픈 것이었다. 그러니 일종의 꾀병인 셈이다... 2008.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