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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병2

유학까지 와서 명문대 편입시험 준비하려는 명문대 열병 부제: 학벌의식에 사로잡힌 해외유학생의 명문대 편입준비 교수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교수님께서 상담해주시는걸 보고..용기내서 메일 드립니다..바쁘시겠지만..괜찮으시다면..교수님의 조언 얻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28살이고..해외에 있는 모 외국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000대 중문과 2학년까지 마쳐놓은 상태이구요..학벌에 욕심이 많아서 삼수했지만..잘 되지 않았습니다..전문대학 1년 다니다 자퇴도 했었구요.. 왜 제가 현재 이 나라에 있는지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요..이곳에서는 빠른 기간 안에 외국대학의 졸업장을 본교와 동일한 것으로 취득할 수 있고..영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배울 수도 있기 때문에..현재의 대학을 졸업해서 사회에 나오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곳으로 .. 2012. 4. 20.
수도권 대학 편입하니, 이젠 명문대 편입하고 싶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인서울 중위권대학으로 편입을 한 학생이구요..편입을 해서 3학년 1학기만 다녔는데요.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똑똑하다고 느꼈어요.. 사실 원래 제 목표가 명문대였는데요.. 거기에 합격하지 못해서 항상 열등감이 있었고 학교잠바 입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너무 너무 부러운 거에요.. 그들이 똑똑하고 공부 잘 하고 지식이 많은 게 너무 부러웠어요... 00대를 지날 때마다 "왜 나는 열심히 해서 저기를 가지 못했나. 나도 저기 캠퍼스에 걸어 다니는 학생 중에 한 명이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라는 생각에 자기혐오만 하게 되고.. 그래서 가족들을 정말 힘들게 설득하여 여름방학부터 재편입을 준비하게 되었고.. 지금 시험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그런데 1월말에 학업계획서..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