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코치1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사표 쓸 생각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000라고 합니다.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은 청년입니다. 저는 지금 25살이고, 전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비서실에서 3년차 근무 중입니다. 요즘 학교생활, 공부에 대한 미련과 비전 때문에 편입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이 꿈을 찾는 걸 도와주고 싶고, 같이 키워주는 것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가장 고민했었고,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교육과 비전 쪽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만두려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 오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올해 초부터 시작했는데 그만 둔다 둔다 하면서 말뿐이었던 것도 그런 이유였고요. 조금 순진한 생각으로, 정말 간절히 원하고, 실력이 있다면 아무리 경.. 201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