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했다 거짓말1 집에는 취직했다 거짓말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 중 부제: 대기업 생산직 추천이 들어왔는데 도저히 내키지 않네요 현재 26 내년이면 27살이네요. 공무원 준비 2년여 동안 하고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집에다 손 벌리는 것과 부담감 때문에 지금은 부모님에게 서울 중소기업에 취직 했다고 거짓말하고 알바하면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 말은 잘 믿어 주시는 편이라) 그 공부도 쉽지가 않은 상태네요. 그러던 중 제가 답답하셨는지 있는 친척 다 수소문하여 좀 더 좋은 곳에 취직시키시려 애쓰시는 부모님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불효자식 같습니다.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방에 붙을걸...왜 그땐 못했나....ㅠ.ㅠ 그러던 중 모 대기업 생산직 추천으로 들어갈 좋은 기회?? 가 생겼는데 .......왜 그렇게 내키지가 않는지. 그것도 내년 초 27.. 201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