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장애인 조영찬1 시각청각 언어까지 잃은 중복장애인, 조영찬의 꿈과 인생! 부제: 직접 만난 영화 블랙의 주인공, 중복장애인 조영찬씨! 영화를 본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 블랙!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못하는 중복장애인으로 살아갔던 헬렌 켈러의 삶을 담은 인도 영화다. 두 가지 이상의 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중복장애인이라고 말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많으나 이렇게 여러가지 장애를 앓고 있는 중복 장애인은 통계 수치에 조차 없을 정도로 그 수치가 적다고 한다. 영화리뷰 : 세상의 모든 선생님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나는 2007년 3월에 나사렛대학교 진로개발 겸임교수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강단에 서고 있다. ‘생애설계와 직업진로’라는 1학년 교양 교과목을 맡고 있다. 사실 이 대학을 들어오기 전까지 장애인을 많이 보아오질 못했다.. 201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