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을 자퇴한 청년1 좋은 대학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자퇴한 이유? 일주일 남은 진로 선택의 기로에서 정말 숨 막히고 죽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 24살의 군복무를 마친 백수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고민이 아닐 수도 있지만, 복합적인 고민으로 인해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년도에 졸업한 저는 00대 인문학부에 **학번으로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저 대학교만 일단 가보자는 생각에 거리도 적성도 고려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최저등급만 맞추어 운 좋게 합격한 저는 학교를 1개월을 못 채우고 자퇴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반대하셨지만, 재수로 더 좋은 대학가겠다는 말로 자퇴했습니다. 사실 자퇴이유는 실업계 전형으로 말도 안 되는 성적으로 운 좋게 합격했지만, 이 학교를 다니면서 제대로 된 점수로 합격한 학생들을 따라갈 자신이 .. 2012.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