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영인 서두칠1 경영자도 이젠 직업, 전문경영인에 따라 주가도 출렁거린다 부제: 전문경영인 서두칠의 성공 스토리 오늘은 지난 3년 동안 혁신리더에 게재해왔던 평범한 직장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마무리하면서 서두칠 사장으로부터 CEO 마인드를 배워볼까 한다. 월급쟁이 직장인이 갈 수 있는 최고의 꼭대기. 사장이라는 직함. 그 사장이라는 직함을 직업이라고 부르는 남자 서두칠.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 를 통해 월급쟁이 사장과 전문경영인은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창업주나 대주주를 위해 단지 월급을 받기 위해 고용되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대주주뿐만 아니라 일반 소액주주까지 모두를 고려해 전문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전문경영인은 엄연히 월급쟁이 사장과는 서로 다르게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서두칠 사장에게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일까. ‘투철한 직업정신, 냉엄한 현실분석,.. 201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