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1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남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클레오파트라는 단지 한 명의 연인이었을 뿐이었다! 말로만 듣던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손에 들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였다. 감동이상이었다. 나는 시간이 없어 이 책을 이동 중에 틈틈이 읽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읽을 때마다 2천여년전의 고대 로마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상 로마제국을 더욱 거대하고 확고하게 기반을 구축한 남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통상 우리에게는 '시저'로 알려져 있는 사나이. 이 책을 읽고 떠오른 카이사르에 대한 나의 수식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나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남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남자 중의 남자, 역경과 두려움이라는 것을 모르는 위대한 사나이 전쟁의 한복판에서 붉은 망토를 휘날리우며 용기를 북돋는 사나이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카리스마 넘치게 전투지휘하.. 2008.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