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마음1 하루 8시간 원단 자르고 15분 쉬는 직장, 계속 있어야 하나? 부제: 사회생활에서 위축된 마음을 다스리는 5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마음이 답답해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후로 힘들 때마다 비슷한 내용을 찾아가며 읽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읽기만 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담 글을 써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제가 봐도 욕먹을 생각과 행동만 하고 있으니; 사실 제가 봐도 너무 한심하구요ㅠ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도 난감해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요즘엔 쓰려고 시도 했다가 다시 접었다가 했는데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야 결국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전 학교 다닐 때부터 자신감이 없었는데요. 낯가림도 심했고요. 그래서 사회 나가면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는 중간 이상의 성적은 됐었으니 남들 보다 나은 점이.. 2012.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