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격 고치기1 화만 나면 조리 있게 말이 안 돼요. 욱하는 성격 고칠 수 있을까요? 부제: 우리 삶은 문제의 연속, 3번째 상담을 요청한 질문자의 고민, "성격 고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메일이네요. 지난번 꿈을 찾는 법을 물었다가, 얼마 전 꿈을 찾았다고 메일 드렸습니다. 000이라고 합니다. 벌써 시간은 2월이 코앞인데 한파는 여전합니다. 봄이 올때 까지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연락을 드린 연유는 요즘 제가 너무 짜증이나 화를 쉽게 내는 것이 걱정되어서 입니다. 원칙을 어긴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본디 예민한 성격에, 급한 성격이라 그런가보다 라고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제는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학교에서 외부 강사들의 출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선생님이 수업시간.. 201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