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도전한 경영학자1 30대까지 꿈을 가지지 못한 나에게 삶의 변화를 이끌어준 드러커 교수의 한마디 ‘경영학의 아버지’. ‘지식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드러커 교수. 95살의 고령으로 죽는 날까지 저술과 강연, 컨설팅으로 왕성히 활동했던 경영학의 구루. (guru: 인도말로 원래 ‘무겁다’는 뜻이었으나, ‘존경받는 인물’이라는 뜻의 극존칭으로 사용됨) 그는 살아있는 동안 30여권의 명저를 발간하며 탁월한 필력으로 실제적인 경영 지식을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GM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 컨설팅과 마셜 플랜 등의 국가적인 정책에도 자문 역할을 해왔다. 경영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으며, 또한 경영은 누구나 배워야 되는 일반교양이라고 주장하며 경영개선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드러커 교수. 그래서 그를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라 부르길 주저하지 않는다. (이미지출처: http.. 2008. 11. 22. 이전 1 다음